• 김정부 목사
    신앙의 안개를 뚫고 주님을 만나는 길: 발자취와 장막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아가서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속에서 길을 잃은 한 여인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신랑을 간절히 사랑하지만, 지금 그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해 당황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이 고백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
  • 한국교회법학회 제37회 학술세미나 개최
    “반사회적 종교 폐해 방지·종교 자유 수호, 함께 지켜야 할 두 축”
    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 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반사회적 종교단체 해산과 정교분리’를 주제로 제37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정치권과 종교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교유착 방지법안(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둘러싼 쟁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반사회적 종교단체의 폐해를 근절할 수 있..
  • 김정부 목사
    이단적 성경 해석의 4가지 주요 오류 체계
    성경 해석학적 관점에서 이단적 성경해석의 4가지 주요 오류 체계를 비판하고, 40가지 주요 성구에 대한 바른 강해를 정리한 소논문입니다. 성경 해석학의 목적은 기록된 텍스트를 통해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한 표준적 방법론은 기록 당시의 언어적 관습과 역사적 배경을 중시하는 '문법적-역사적 해석'이다. 그러나 현대 이단들은 성경을 시대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밀 코..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7)
    예수께서 가라지 비유를 말씀하시자, 종들은 “가라지를 뽑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묻는다. 그러나 주인의 대답은 뜻밖에도 “가만 두라”이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마 13:28-30). 이 비유에서 밭은 세상을 의미한다(마 13:38). 선과 악이 뒤섞여 존재하는 이 현실 속에서, 인간은 그것을 완벽하게 구별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악을 제거하려는 열심이 오..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6)
    다니엘서 9장은 거대한 제국의 교체기 속에서 시작된다.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에…”(단 9:1). 바벨론은 무너지고 페르시아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그러나 바벨론 궁정의 고위 관리였던 다니엘의 시선은 정치 권력의 이동이나 자신의 안위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성경을 펼쳐들고, 선지자 예레미야의 글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읽어냈다.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 김정부 목사
    기독교 인간론과 구원론의 핵심인 ‘영육의 역동적 관계’
    칼케톤 신조(AD 451)의 기독론적 원리인 ‘구별은 되나 혼합되지 않고(inconfuse), 변화되지 않으며(immutabiliter), 분할되지 않고(indivise), 분리되지 않는다(inseparabiliter)‘는 원리를 전인적 영육 관계에 적용한 신학적 해석의 접근입니다. 조직신학적으로 중생은 ‘단회적 시점‘과 ‘불변적 성질‘을 가집니다. 요한일서3장9절의 ‘하나님의 씨‘는 헬라어..
  • 한국교회법학회 제37회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교회법학회, 제37회 학술세미나 연다
    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 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반사회적 종교단체 해산과 정교분리’를 주제로 제37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학회 측은 “최근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계기로 국회에 ‘정교유착 방지법안(민법 개정안)’이 상정된 가운데, 해당 법안을 둘러싼 교계와 사회의 다양한 논의를 ..
  • 김정부 목사
    상대주의적 오류 극복
    논리학에서 ‘상대주의적 오류’란 ‘보편적 정의(절대 진리)’가 있음에도 '상황(환경)에 따라 다르다'며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기준이 변하면 더 이상 무엇이 하나님께 속한 것인지 구별할 수 없게 됩니다. 상황(환경)을 핑계로 진리를 타협하는 비겁함입니다. 보편적 정의(절대 진리)를 부정하고, 상황(환경) 논리에 매몰되는 것은 영적 무정부 상태를 초래합니다. 사사..
  • 한국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제12권 2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제12권 2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는 최근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2권 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매년 두 차례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호 전체 내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처치앤로’를 통해 PDF 형태로 공개됐다. 교회법학회는 발간사에서 “예수님께서 사도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
  • 김정부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은 인간의 지성이나 설득만으로 불가능한 신비로운 영역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인의 삶 속에 개입하시어 십자가의 효력을 확증하시는지 보여주는 추가 성구들입니다. 우리가 믿기 전,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하셨다는 사실이 믿음의 근본 토대입니다. 나의..
  • 김정부 목사
    임종시 힘이 되는 성구(2부)
    임종의 문턱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영혼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강력한 빛이 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死活)의 대속, 둘째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셋째 부활의 확신을 중심으로 12가지 성구와 그에 대한 강해를 정리해 드립니다. ① 로마서 8:1-2 (결코 정죄함이 없음)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
  • 김정부 목사
    임종시 힘이 되는 성구(1부)
    인간이 생의 마지막 문턱에 서 있을 때, 기도는 떠나는 이에게는 평안을, 남은 이에게는 위로와 소망을 주는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는 길고 복잡한 기도보다, 아래 성구들을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임종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듣는 능력은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고 하니, 사랑과 평안이 담긴 언어로 영혼을 배웅해 주시길 바랍니다. 임종을 앞둔 분에게 이 성구들을 들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