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스리랑카 '순교자' 첫 성인으로 '시성(諡聖)'
    로마 가톨릭 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이하 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순교한 호세프 바스 신부를 스리랑카 첫 성인으로 시성한 뒤 종교의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13일부터 스리랑카·필리핀 순방을 시작한 교황은 스리랑카 콜롬보 해안에서 수십만 명의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시성식을 집전했다. 바스 신부는 인도에서 태어나 17세기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가톨릭 교회를 지키다 순..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관료주의' 강력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의 관료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며 개혁 의지를 시사했다. 교황은 22일(현지시간)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바티칸에서 연례 연설을 전하며 바티칸 성직자들이 "영적인 치매"에 걸려 있다고 빗대고, 이들이 바티칸에서의 경력을 이용 부와 권력을 잡고 있으며 "자신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는 종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러셀 무어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 11.30 교황-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포옹
    가톨릭-그리스 정교회, 연합 위한 '공동 선언서' 발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톨로뮤 1세 그리스 정교회 총대주교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에서 두 교회의 연합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공동 선언서에 서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터키 방문 일정 가운데 성사된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간 연합 예배 이후 두 지도자는 이들 교회를 분열시켜 온 장애물을 뛰어넘어 일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는 지난 1054..
  • 교황청 가정과 결혼 회의
    러셀 무어·릭 워렌 "성·결혼 문제에 타협 없어야"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해서 바티칸에서 개최 중인 성(性)과 결혼에 관한 종교 간 회의에 참석 중인 러셀 무어(남침례교 종교와자유위원회장) 목사와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성경적 성과 결혼에 대한 진리를 뒤흔들고 있는 오늘날 '성 혁명(Sexual Revolution)'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 레이몬드 버크
    가톨릭교회, '보수주의' 최고 지도자 경질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계 내 보수파에서도 수장격인 미국의 레이몬드 L. 버크(Raymond L. Burke) 추기경을 교황청 최고법원 대심원장 자리에서 경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교황 동거 커플 결혼식 주례
    혼전 동거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선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14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결혼하지 않고 동거 중인 커플 20쌍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또다시 파격 행보를 보인 교황은 이들에게 '사회를 지탱하는 벽돌'이 됐다며 서로를 향한 사랑이 다 할 때 신의 사랑이 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축복했다...
  • 교황
    '평화·화해 상징 다 모였다'…교황 마지막 서울 미사
    프란치스코(78) 교황이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9시 45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만난다. 기존 3명에서 4명이 추가 돼 7명의 할머니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자리에 함께한다. 김군자, 강일출, 이용수, 김복동, 길원옥, 김양주, 김복선씨 등이다...
  • 세월호 유가족 만난 교황
    이번에도 약한 자들과 함께 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78) 교황이 18일 마지막 일정인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위안부 할머니를 비롯해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제주 강정마을 주민, 쌍용 해고 노동자, 용산 참사 피해자 등을 초청했다. 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 프레스센터에서 "이날 미사에는 평화와 화해가 필요한 사람들과 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초청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