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도중 안전여부를 소홀이 한 훈련현장 지휘책임자 등 3명이 구속됐다. 사고 당시 책임자들이 구속되고 관련자들이 태안해경에 추가로 소환돼 조사를 벌이는 등 캠프사고 관계자에 대한 신병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안해경경찰서는 23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훈련현장 지휘책임자 이모(44)씨 등 3명에 대해 청구한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구속했다... 태안캠프 희생학생 화장 뒤 합동안장키로
사고로 숨진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은 오는 24일 발인 뒤 오전 9시30분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사대부고로 이동할 예정이다... 태안 캠프 사고 유가족 "장례 연기"
캠프 사고 유가족 "아이들 원한 풀 때까지 장례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