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오는 22일 오후 5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코로나19 사태, 한국교회 지도자 초청 특별기도회’가 잠정 연기됐다... 
김동호 목사, ‘코로나19 기도문’ 게재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기도문을 올렸다. 김 목사는 “아이들이 기도 부탁을 하면 기도문을 만들어 그것을 들고 다니며 수시로 기도하곤 했다”며 “코로나19를 위해서도 (기도를)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도문을 만들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유기성 목사 “다시 모일 때는 새로운 교회가 되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8일 예수동행일기에 ‘다시 모일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에 생필품 지원
“코로나19 다같이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에게 생필품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하성, 소형 임대 교회 위해 두 달간 임대료 지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3월과 4월 두 달 동안 교단 산하 소형 임대 교회들의 임대료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교단은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을 경우 헌금 수입 부족으로 임대료조차 낼 수 없는 형편에 처한 교회들이 적지 않고, 자칫 이들 교회가 예배를 강행함으로써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먹기사’가 되자? 코로나19를 이겨낼 ‘십계’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는 18일 코로나19를 이겨낼 십계(10가지)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경기도 “예배 중 ‘찬송 생략’ 모범 사례” 논란
지난 주일이었던 15일 경기도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도내 2,635개 교회에 공무원 3,095명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지난 16일 보도자료 형식으로 그 결과를 공개했던 경기도는 의왕에 있는 한 교회가 “비말 전파위험에 대비하여 예배 내내 찬송을 생략했다”며 이를 모범 사례로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동대 총학생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후원금 전달
한동대학교 총학생회는 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 후원금 369만3676원을 전달했다... 
“세종청사, 콜센터, PC방은 놔두고 왜 교회만?”
한국교회수호결사대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이 정치권 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교회의 집회를 연일 압박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중세시대와 나치즘 치하의 여론몰이가 재연되고 있다. 마녀를 사냥하고 유대인을 박멸하려는 광기가 정치인들에게서 재현되는 현실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데싱디바,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1억원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3일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를 운영 중인 (주) 제이씨코리아가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먼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 
사랑의열매, 653억 원 투입 및 마스크 540만개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15일 현재 653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특별 모금액은 15일을 기준으로 625억 1,778만 원이다. 사랑의열매 긴급지원금 10억 원 등 자체 지원금을 포함해, 전체 653억 4,100여만 원이 지원된다... 
유튜버 엔조이커플 코로나19 취약 아동·청소년위해 1천만 원 기부
유명 유튜버 ‘엔조이커플’(샌드박스 소속)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관계자에에 따르면 지난 16일 유튜버 엔조이커플(라라,민뚜)이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가정 내에서 생활해야 하는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 각 10만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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