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c 2021 여름수련회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28일 개막
    ‘Envision Future in God’(함께 꿈꾸는 미래, 사 43:2)라는 주제로 2박 3일간(6.28~30) 진행되는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는 저녁집회, 비전박람회, 선교박람회, 새친구반과 교육 프로그램 등 풍성한 시간으로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은혜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20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올해도 대부분 온라인 수련회… ‘성령의 역사는 그대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여전히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수련회를 진행하지만, 이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여름수련회 시즌을 앞둔 이때, 청년·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소망하는 캠퍼스 선교회들의 여름수련회 계획을 들어보았다...
  • 이창원 교수(한양대, 대한경영학회 회장)
    “캠퍼스 선교 패러다임, 교수 아닌 학생 중심으로”
    한국CCC교수선교회가 ‘캠퍼스선교를 위한 대학원생 선교방법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24일 오전 온라인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주제발표를 맡은 이창원 교수(한양대, 대한경영학회 회장)는 선교 전략을 △인성 교육을 통한 리더십 △교수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 선교 △대량전도/선교에서 초개인화 맞춤형 선교로 정리했다. 이 교수는 “요즘 학생들의 문화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경영학적으로 생..
  • 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캠퍼스 선교 위해 눈물 흘릴 중보기도자 필요”
    캠퍼스의 청년들을 위한 거룩한 기도운동 ‘캠퍼스33기도’ 새벽기도회 라이브 첫날인 1일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윤태호 목사가 에스겔서 22장 23~31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윤태호 목사는 “영적인 위기와 고통 속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가 유일하다. 지금 세상이 너무나 타락하고 부패하고 소망 없는 삶을 산다고 하지만 그건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 캠퍼스33기도운동 포스터
    JDM, 한국교회 미래 밝히는 ‘캠퍼스33기도’ 동참 호소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윤태호 목사)은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를 캠퍼스33 특별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캠퍼스의 청년들을 위한 거룩한 기도 운동에 동참할 것을 한국교회에 호소했다. JDM은 선교지인 캠퍼스의 위기 상황에 대해 “한국교회의 청년 비율은 4%이며, 대학생 중 90%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N포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은 연애, 결혼, 출산에 이어 신앙까지 포기하고 있다. ..
  • 2021 온라인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 참석자
    학원선교, 학문과 신앙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한국CCC교수선교회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주최하는 ‘2021 온라인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가 18일 오후 1시 온라인 줌(Zoom)으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사회변화와 대학선교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션 1은 ‘미래 사회와 대학 선교’, 세션 2는 ‘미래 사회와 교수 선교’를 주제로 발제했다. 개회사를 맡은 김철성 교수(한국CCC교수선교회 회장)는 “비대면 시대에 대..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이 시대에 고난이 참 축복”
    지난 8일 진행된 서울대기독인연합(이하 서기연) 새내기 신앙 OT 저녁집회에서 서울대 동문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이사야서 43장 1절을 본문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김양재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어떻게 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우리들교회는 입시기도회를 붙으면 ‘붙회떨감기도회’로 한다. 붙으면 얼마나 감당하지 못할까 봐 붙여주셨겠냐..
  • 죠이선교회 이호준 간사
    “청년선교 안 된다? 영적 갈급함 더 커져”
    “간사는 복음을 말로만 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함께 몸부림치며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캠퍼스를 섬기는 이호준 간사. 최근 그를 만나 캠퍼스 선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JOY(죠이선교회)는 1958년 한국의 청년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학..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교회밖 예배
    선교회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누가 결혼을 하게 되면 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예배에 올 때도 200m 정도 전부터 잡았던 손을 놓고 남남처럼 오곤 했다. 그러다가 100m, 50m 정도로 손을 놓는 거리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는 실내에서도 손을 잡고 있다가 젊은 친구나 후배들이 나타나면 황급히 손을 놓곤 했다. 그러다가 가끔 대놓고 손을 잡..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사역자의 교과서(I)
    “또 이르시되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 3:14b) 사역자는 누가 보내서 사역하고 있는지, 무슨 힘으로 사역하고 있는지가 분명해야 한다. 신약의 대표적인 선교사는 바울이었다. 그는 사람이 세우고 파송한 선교사가 아니었다. 부활의 주님이 직접 임명하셨다. 구약의 대표적인 선교사는 누군지 아는가? 최초의 선교사는 모세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집트 선교사였다. 그는 이집..
  • CCC 2021 온라인 선교캠프
    한국CCC, 선교비전 심는 ‘2021 온라인선교캠프’ 개최
    한국CCC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온 땅의 주인(시 108:5)’이라는 주제로 2021년 CCC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사흘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캠프는 전체집회 주제강의와 선택특강, 전체집회, 미션톡, 패널토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세계 각지 선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온 ..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가 시작되고 있다. 새해 어떤 소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사람은 소망의 존재다. 소망이 없다면 새해는 의미가 없다. 열정도 안 생긴다. 코로나 기간에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했다. 등산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어떤 사람은 힘든 등산을 하는 이유는 ‘인생은 그보다 더 힘드니까’라고 나름 멋진 대답을 하는 이도 있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이다. 그런데 등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