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C 2021 온라인 선교캠프
    한국CCC, 선교비전 심는 ‘2021 온라인선교캠프’ 개최
    한국CCC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온 땅의 주인(시 108:5)’이라는 주제로 2021년 CCC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사흘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캠프는 전체집회 주제강의와 선택특강, 전체집회, 미션톡, 패널토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세계 각지 선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온 ..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가 시작되고 있다. 새해 어떤 소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사람은 소망의 존재다. 소망이 없다면 새해는 의미가 없다. 열정도 안 생긴다. 코로나 기간에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했다. 등산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어떤 사람은 힘든 등산을 하는 이유는 ‘인생은 그보다 더 힘드니까’라고 나름 멋진 대답을 하는 이도 있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이다. 그런데 등산을..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_서기연 종강예배
    유기성 목사 “2020년, 새 부흥 일으킨 해로 기억되길”
    서울대기독인연합(이하 서기연)은 지난 21일 오후 7시 2학기 종강예배를 서기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렸다. 유기성 목사(신림교회)가 ‘위기의 때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자’(고린도후서 13:5)를 주제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서 예배할 수 없는 어려운 때이다. 그런데 한 가지 유익한 것이 있다면 올해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개교회든 선교단체든 우리가 다 한 공동체라는..
  • 서울대·서울남부 CMI 책임간사 장정완 목사
    “캠퍼스 선교, 성경적 가치관 세워주는 마지막 보루”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 기쁘지 않나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4)’ “캠퍼스 사역 자체가 즐겁고 기뻐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셔놓고 상을 주신다고 하니까 기쁘지 않나요?” 부름의 상을 기대하면서 달려가길 원한다는 서울대. 서울남부 CMI 책임간사 장정완 목사. 먼저는 자신이 하나님과 성..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커피와 그피
    요새 기호식품 중에 단연 커피가 선두에 있을 것이다. 커피점이 수도 없이 많다. 현대인들은 커피를 하루에 2~3잔은 마실 것입니다. 커피값이 밥 1~2끼 값이 나갈 것이다. 커피는 처음에는 쓰지만 나름 깊은 맛이 있다. 커피는 사람을 각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도 가라앉혀 준다. 커피를 잘 마시면 서구 한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쓰다는 것은 뭔가 치료의 힘이 있는 듯하다. 제일 쓰디쓴..
  • JDM 서울간사 디렉터 이귀준 목사
    “비대면 시대 캠퍼스 선교… 성경의 힘 변증해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사 58:12).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세워가실 영적 지도자들을 한 명 한 명 세워간다는 심정으로 이 말씀을 인생에서 어떻게 이뤄가실지 기도하며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다는 JDM 서울간사 디렉터..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마 25:10) 재림에 대한 열 처녀 비유가 있다. 열 처녀가 있었는데 절반은 슬기롭고 절반은 미련하였다. 슬기로움과 미련함의 차이는 등과 함께 여분의 기름을 준비했는가 여부이다. 이것은 신랑이 늦게 올 것을 대비했는가 여부라고도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재림은 다수 초대교회 성도들이 생각한..
  • 2020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코로나 극복기
    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대학의 수업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이에 캠퍼스 선교단체의 사역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1학기를 마치고 여름 방학을 지나 2학기가 진행 되고.....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유혹, 왜 있는 거지?
    유혹은 왜 존재하는가? 근원적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은 왜 악의 존재를 허용하셨는가?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질문이다. 요셉은 이방 땅에 팔려 왔다. 그가 보디발 대장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을 나이는 아마도 19~26세 정도로 보인다. 오늘날로 하면 고3, 대학생, 대학원생 나이였다. 고등학교만 졸업한 사람의 경우, 군대 갔거나 군대를 마친 후 직장생활을 어느 정도 시작한 나이이다. 혈기..
  • 조요셉 선교사(LA UBF)
    “캠퍼스 선교에 SNS 등 뉴미디어 적극 활용하자”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지난 1일 ‘Covid-19 시대의 캠퍼스 선교와 제자양성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포럼을 가졌다. UBF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캠퍼스선교의 위기라 불리는 상황 속에서 위기의 때가 가장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Covid-19 시대의 캠퍼스 선교에 도전하는 전략을 모색했다. ‘Covid-19 시대 IT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캠퍼스 선..
  • 서기연 연합예배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지난 25일 저녁 7시 서기연(서울대기독인연합) 연합예배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서기연은 “매학기마다 드리던 개강예배와 종강예배를 세워왔으나, 코로나19상황으로 개강예배도 드리지 못하던 중 유튜브를 통해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 예수전도단 김정론간사
    “캠퍼스 선교, 주님 나라 이뤄가는 부르심의 자리”
    중요한 건 내 삶을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선교사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훈련들을 계속해나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나라와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쉽지 않은데, 간사로서 살면 어떻게 내 삶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할 기회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좋은 훈련의 시간이 되기도 하고 준비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