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들어갈 수 있단게 믿기지 않아요"... 靑 철문 74년 만에 활짝기념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청와대 앞에는 개방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장 1시간 전부터 이미 긴 줄이 늘어섰고, 곳곳에는 청와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