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계가 또 한 번의 자살 소식으로 슬픔에 잠겼다. 조지아 주 마운트버논에 소재한 기독대학인 브루튼파커칼리지(Brewton-Parker College)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어건 케이너(Ergun Caner) 총장의 아들 브랙스턴 케이너(15)가 자살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임을 밝혔다... 2013년 미국 교계가 가장 주목한 '10대 뉴스'
미국 기독교 일간 크리스천포스트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3년 미국 교계의 10대 뉴스를 선정,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0위부터 1위까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또 美 유명 목회자 아들 자살…릭 워렌 측 애도 표명
미국에서 또다시 유명 목회자의 아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서밋교회 전 담임목사인 아이작 헌터(Isac Hunter·36) 목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