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에서 발표된 ‘서울선언문(Seoul Statement)’이 더 이상의 수정 없이 확정됐다고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 지도부가 지난 2월 26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약 200명의 대회 참가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가 3일 보도했다... 한국로잔교수회, 신임 회장에 안희열 교수 선임
한국로잔교수회(신임회장 안희열 교수)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를 선출하고, 포스트 로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임원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로잔, 복음의 우선성·긴급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립해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4차 로잔대회는 세계교회의 지형이 북미와 서구에서 남반구와 동쪽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앞으로 비서구교회가 기독교선교의 중심축이 될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며 “로잔 서울선언문은 그 .. 기독교학술원,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 주제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원로선교사)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양희종 목사(예수바로전하기학술원장)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 이재훈 목사 “로잔대회 통해 세계교회서 한국교회 역할 확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제4차 로잔대회 공동의장으로 섬겼던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와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대회는 200개 국에서 모인 5,40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이 목사는 대회를 회고하며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제4차 로잔대회 이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네셔널(CDI)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국 부산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서 온 100여 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여 COALA 2.5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선교 운동인 COALA의 일환으로, 주로 서구에서 주도해 온 ‘기독교 세계’ 중심의 선교 시대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다중 중심적 선교.. 젊은 로잔 리더들, 신학 교육 기회 모색… 글로벌 장학금 확대
미국 크리스천 데일리는 젊은 로잔(Lausanne) 리더들의 대다수가 신학 교육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잔의 젊은 리더들을 모으는 글로벌 집회인 Generations의 나나 야우 오페이 아우쿠(Nana Yaw Offei Awuku) 부국장은 전체 회원 중 87%가 신학 교육 디렉토리를 요청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5,39.. 김병연 교수 “북러 조약,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부정적 영향 미칠 수 있어”
‘핍박과 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25일) 저녁에는 북한 전문가인 김병연 서울대 교수가 북한 상황을 보고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억압 속에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과 통일을..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라질 장로교 소속 호날두 리도리오(Ronaldo Lidorio) 목사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행 1:1~8, 28:23~31)이라는 주제의 말씀에.. “세대 간 제자 양육의 4가지 핵심 가치, 우정·취약성·상호성·협업”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여섯째 날인 27일은 ‘섬기는 지도력’을 주제로 리더십과 세대 간 제자 양성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은 이번 제4차 로잔대회 너머로 지속될 관계를 위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은 리더들과 교류했으며, “전 세계 공동체가 의도적으로 멘토링과 협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요청이 종일 여러 차례 강조됐다... 로잔대회 위해 5일간 20차례 중보기도회, 연인원 6,900명 참여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되는 같은 시각,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500 기도 프로젝트’가 23일부터 27일까지 송도 인천온누리교회 2층 본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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