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내정자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4일 "소비자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관계 부처, 소비자원, 소비자단체, 학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소비자정책 전반에 대한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각 부처가 공급자 측면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제도나 법령들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점검해 소비자권익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