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 논쟁들 가운데 잊혀진 진리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기독교의 삼대 신앙에는 창조신앙, 구속·구원신앙, 종말·재림신앙이 있다”며 “창조신앙은 구속신앙과 종말신앙의 기초가 된다”고 했다. 이어 창조신앙의 본질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3절을 인용해 “피조세계와 현상세계 배후에 있으며, 초월.. 유기성 목사 “예수님과 동행, 개인 영성 아닌 공동체 영성”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예수동행)와 도서출판 위드지저스가 15일 저녁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카페 타셴에서 목회자·신학생·성도 총 60명을 대상으로 「예수동행신학」 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유기성 목사(예수동행미니스트리 이사장)와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섰다... “그리스도인, 역사적·개인적 종말신앙으로 무장해야”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조직신학)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 ‘밝고 행복한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종말론은 밝은 종말론이다. 행복과 기쁨의 종말론이다. 희망차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재림신앙”이라며 “그것은 한국교회 일각과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횡행하고 있는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 “코로나 시대, ‘조직적 교회론’에서 ‘유기적 교회론’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조직적 교회론’을 ‘질그릇’의 위치로 다시 회복시키고, ‘유기적 교회론’이 바로 질그릇에 담긴 ‘보화’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그것에 입각해서 살아내야 한다.”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가장 큰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와 해외 이민교회의 전통적인 교회론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철저한 진리 추구와 지속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20~21C 복음주의자에게 가장 큰 영향 줬던 C.S.루이스"
포스트모던 시대를 사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순전한 복음의 상실과 그 대안을 루이스를 통해 진단하고 전망하고자 '2015 서울 C.S.루이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비즈니스 선교에서 한 차원 나아가 선교적 삶 필요
"선교로서의 사업, 혹은 기업을 말하는 BAM(Business As Mission)은 '선교에 봉사하는 사업과 기업'(Business For Mission)이라는 발상을 뛰어 넘어, 사업과 기업을 선교행위 자체로 이해해야 한다는 착상에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BAM은 한 차원 더 나아가 LAM(Life As Mission)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통전적이고 총체적으로 선교적(mis.. 한국교회 갱신, 그 거룩한 사명을 다시 생각한다
미국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