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사학미션 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기독사학 교육권 보장하라” 한국교회 긴급 성명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으로 인해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기독교학교의 교원임용권 회복 및 신앙적 교육권의 보장..
  • 청년일자리펀드 장종현
    청년일자리펀드, 장종현 목사 2000만 원 기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지난 18일 청년일자리 펀드에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예장 대신-백석 통합 총회장이며, 백석대학교 설립자인 장종현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이 2000만원을 기부했다...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총회장 '또 하나의 연합기구 출범? 정통 보수주의 아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최근 예장합동 등 보수교단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합기구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장 총회장은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임시총회에서 '믿음으로 하나되어 승리하는 총회'(요한일서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 통합 예장백석 초대 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개혁총회와 '공식 통합'…'대형교단' 도약 발판
    중형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정연근)가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전격적인 교단통합을 선언함으로써 5000교회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을 시작으로 신학 노선이 같은 크고 작은 교단과 지속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예장백석 총회는 "분열로 얼룩진 한국 교회에 자성을 일깨우고 한국 교회 회복과 일치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 예장 백석-개혁 합친다…통합 '백석총회' 9월 출범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정영근)가 19일 오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35회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앞서 개혁총회는 전날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교단 통합을 결의해 이날 두 교단은 공식적으로 합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