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박물관, 도난품 전시
    도쿄박물관, 도난품 전시 논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고종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투구를 비롯한 조선 왕실 물품 다수를 공개했다. 고종의 관복(동달이)과 익선관(冠) 등 20여점의 유물이 이날 '조선시대의 미술'이라는 기획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이 전시물 일부는 도난품일 가능성이 있어 우리 시민단체가 문화재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