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택근, 넥센 4강행 굳히기 '선봉장'넥센 히어로즈의 '캡틴' 이택근(33)이 팀의 4강행 굳히기에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택근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