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모세를 닮은 지도자, 이승만
    요즘 장안의 화제는 단연 “건국전쟁”이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동안 왜곡되고 감추어졌던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진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감격의 표시일 것이다. 특히 이 영화가 픽션이 아니라 사실적 증언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사실 이 영화 내용에서 그동안 보수진영의 학자나 역사가들이 발표한 자료에서..
  • <기적의 시작> 권순도 감독
    <건국전쟁> 돌풍 잇는다… 또 다른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승만 영화’인 <기적의 시작>도 그 배턴을 잇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적의 시작> 역시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건국전쟁>과 결이 같은 영화지만, 목사이기도 한 배우 임동진 씨가 이 전 대통령 역을 맡아 고인의 생전..
  •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 기금조성 부산광역시 추진위원회
    “6.25 당시 임시수도” 이승만기념관 부산추진위 출범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 기금조성 부산광역시 추진위원회(이하 부산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추진위는 지난 5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발족식을 갖고, 범 시민 차원의 기금 조성 활동을 다짐했다. 부산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발족은 6.25 전쟁 당시 부산은 임시수도로서 전세의 승기를 이끌었던 곳인 만큼, 부산 시민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올바르게 기록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관 조성에 적극 ..
  •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보훈부, 1월의 독립운동가로 이승만 전 대통령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2024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선정했다. 보훈부가 1992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기 시작한 이래 이 전 대통령이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훈부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실력양성 운동과 외교독립 운동에 매진한 이승만(1949년 대한민국장) 초대 대통령을 2024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서울교회
    “대한민국 건국역사 사적지 ‘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해야”
    서울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있는 서울교회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교회지만, 지난 2019년 서울시 재산으로 편입되면서 종로구가 ‘숲속주민힐링센터’로 용도변경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국제자유주권총연대(이하 자주연)는 최근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교회)보존요청 항의서를 서울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에 전달했다. 항의서는 해외동포 단체(장)과 각 협의회 22개국 90(6..
  • 한국기독교한림원 제4차 학술대회
    한미동맹 70주년과 한국 기독교가 걸어온 길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 이하 한림원)이 1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주제로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이광희 교수(평택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 교수)의 기도, 정상운 원장의 개회사 및 신입회원 소개, 조용목 목사의 위촉장 수여..
  • 故 이인수 박사 장례(발인)예배
    “참 자유 위해 애쓰셨던 이승만 전 대통령과 이인수 박사”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故 이인수 박사의 장례(발인)예배가 4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아버지 이 전 대통령과 같이 기독교인이었던 고인은 생전 기독교대한감리회 정동제일교회 권사였다. 이 장례예배에는 이 교회 교인들을 비롯해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 등이 참석했다...
  • 이인수 박사
    아들이 기억하는 아버지 이승만의 기도와 신앙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지난 1일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생전 한 매체에 쓴 글의 한 대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버지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것이었다. 이 박사는 ‘나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박사’라는 제목으로 ‘뉴데일리’에 쓴 글에서 “내가 입양(入養)하여 하와이에 가서 휴양 중에 계신 아버님 우남 어른과 프란체스카 어머님을 뵈었다”고 했다. 1961..
  • 이인수 박사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향년 92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1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아버지 이 전 대통령과 같이 기독교인이었다. 고인은 이 전 대통령의 하와이 체류 시절, 전주 이씨 문중의 결정으로 양자로 입적됐다. 당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었던 그는 독일 유학을 접고 양자 제안을 받아들였다...
  •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였던 기독교, 회개하고 다시 땅끝까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가 기도했고, 김세영 목사(기지협 공동회장)의 성경봉독과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후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하나님..
  • 이장호 감독
    이장호 감독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워주신 나라”
    “1980년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 개봉 무렵부터 성경 공부를 시작해 크리스천이 됐다”는 이장호 영화감독이 “대한민국은 하느(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신 나라다,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 두 분 대통령은 하느님이 선택했다고 믿는다”고 했다...
  • 이승만 전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 정확히 나와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7일 낸 ‘광복 78주년과 건국 75주년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새로운 가치로 건국된 대한민국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정확히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