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계열사 70곳, '의문의 대출' 3747억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들이 금융권으로부터 4000억원에 육박하는 거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석연찮은 대출 과정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금융권이 부실한 담보를 대가로 거액의 대출을 제공한 배경에 정관계 로비나 리베이트 등이 있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 70곳은 42개 금융사로부터 3747억원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