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미술작가 후보, 구동희·김신일·노순택·장지아국립현대미술관이 '2014 올해의 작가'로 구동희(40)·김신일(43)·노순택(42)·장지아(41)를 선정했다. 이들 4명은 작품화하기 어려운 주제를 효과적인 미적 언어로 질문화하는 방식이 뛰어나고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주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