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되는 ‘거대한 날개’ 작품, “하나님의 임재와 안식 경험하길”“삶의 여정에서 숨이 멈출 것 같고 생각과 마음이 정지된 어느 날 나의 어깨 뒤에서 ‘후드득 후드득’ 거대한 날개소리와 함께 마음을 만지시며 나에게 오신 주님을 만났다”고 말하는 연의봉 작가는 주님의 임재를 ‘날개’로 표현하는 미술작가이다. 그는 시편의 말씀을 인용해 “인생의 광야에서 방향도 길도 빛도 없는 숨이 없는 그곳에서(시91:4 )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라며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