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민족통일·세계복음화 위해 '차세대 여성지도자' 필요"
    '2014 한국여성지도자연합성회'가 10~12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월드비전교회(CI Korea 신학연구원 빌딩)에서 진행돼, 한국교회 여성 지도자들이 뜨거운 열정과 은혜를 드러내고 있다. 10일 개최된 이번 연합성회에는 앤 지메네즈(Anne Gimenez) 목사와 사위인 존 블레챠드 목사가 주강사와 강사로 초청됐다...
  • 여성 목회자
    "양성평등 위해 여장로·여성총대 할당제 등 제도개선 이뤄져야"
    종교개혁은 성경을 강조하면서, 여성이 성서를 배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교육의 문을 열어 놓았다. 하지만 500여 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한국교회 내에는 교회 여성들을 막아서는 벽이 존재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종교(교회) 개혁 과제로써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서 김호경 교수는(서울장신대)는 한국교회 내의 여성의 현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