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통신사보다 30%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 출시하자마자 '대박'...저렴한 요금에 목마른 중장년층
    '저렴한 이동통신' 알뜰폰(MVNO)이 판매 첫날 660건이 넘는 가입 신청을 받았다.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수탁판매 개시일인 27일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총 666건의 알뜰폰 가입 신청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472건은 요금제와 단말기를 모두 알뜰폰 상품으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194건은 이용자들이 이미 보유한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요금제만 알뜰폰 상품으로 바꾸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