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새벽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우주 발사체(로켓) 드네프르에 실려 발사된 다목적 위성 '아리랑3A호'가 발사 최종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 러시아에서 발사
전천후 지구관측을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26일 오전 러시아에서 발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A호는 이날 오전 7시8분께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코스모트라스사 우주 발사체(로켓) 드네프르에 실려 발사됐다고 전했다. 아리랑 3A호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현지 발사장으로 옮겨진뒤 위성체 점검, 발사체 결합, 종합 시험, 최.. 미래부, 아리랑 3A호용 지구관측 주파수 확보 위해 러시아와 조정 협상
정부가 올 연말 발사할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A호의 고정밀 지구관측 주파수를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 측과 조정 협상을 벌인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한·러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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