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대토론회
    한국교회 개혁, 누군가 위해 가난해질 때만이 가능해
    30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대토론회'에서 '대형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들이 거셌다. 다수의 발제자들이 한국교회의 '성장주의'를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이에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대형교회가 죄는 아니지만 너무 위태롭고 위험스럽다. 그러니 좀 대형교회를 분할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