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한국영화제 오늘 개막호주에 한국 최신 영화를 선보이는 시드니 한국영화제가 24일 시드니시내 덴디영화관에서 개막됐다. 개막 첫 작품은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로 200여석의 전석이 매진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시드니 영화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