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박한별, "헤어지자 했는데 영화 같은 일 벌어졌다"
    가수 세븐(28)과 박한별(28)이 극적인 러브스토리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세븐은 연예계 데뷔 전 안양예고 재학 시절부터 사귀어 올해로 10년째 된 연인 박한별과 사이에 "권태기나 헤어질 뻔 한 위기는 없었냐"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10년간 사귀면서 딱 한번 그런 적이 있었다. 7년째 심한 권태기가 왔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