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퀴어페스티벌 사진 ⓒ건사연
    [건사연 논평] UN의 문화 제국주의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한국정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 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 최종 견해에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써의 권고 수준을 크게 뛰어넘어 한 나라의 문화적 자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월권을 휘둘렀다...
  • 전통결혼 옹호한 캐나다 보석상, 성소수자들 협박 받아
    캐나다의 기독교인 보석상이 최근 성소수자들의 혐오메일과 협박전화의 타겟이 됐다. 레즈비언 커플을 위한 약혼 반지를 만들어 주기로 했지만, 보석상 안에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자신의 성경적 관점을 보여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이유에서다...
  • 성소수자 공동행동 "성소수자 혐오 높아져"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성소수자 공동행동)은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이요나
    [신학단상] 성소수자 인권문제의 꼼수 비평과 대응(기독교적인 관점)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가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해마다 진화되어 온 저들의 축제는 이제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스 대사관과 구글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만 명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 샌프란시스코 시티교회
    샌프란시스코 최대 교회, "동성애자도 교인으로 받아들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최대 복음주의 교회인 시티교회(City Church)가 독신이 아닌 동성애자도 교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 교회는 동성애자를 포함한 성소수자(LGBT)들이 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 독신을 유지해야 한다는 제약을 걸어 왔다...
  • 영국 학생들
    영국, 성소수자 학생들 위한 학교 제공 움직임
    영국에서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제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서 이들을 위한 특별 학교를 만들자는 제안이 찬반 여론을 낳고 있다...
  • '성소수자 인권' 서울시민인권헌장
    성소수자 옹호 단체들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하라"
    서울특별시가 동성애 옹호 조항이 담겨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한 한 가운데, 무지개행동 등 성소수자 단체들이 서울시를 규탄하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째 서울시청을 점거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의 퇴거 명령서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 중으로 이러한 주장에 서울시 관계자가 이번 주중으로 박 시장과의 면담 일정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