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혁신당, 첫 비대위 회의서 성비위 대책·제도 개선 약속
    성비위와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논란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한 조국혁신당이 15일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피해자 지원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공식화했다. 비대위는 성차별적 문화와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제도 혁신을 다짐했다...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내 성비위 의혹과 관련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혁신당 성비위 논란 속 강미정 대변인 탈당 선언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4일 탈당을 선언하며 당내 성비위 사건과 지도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며 “공감과 연대의 대가로 상처받고 모욕당한 많은 당원 동지들께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