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치구
    재정난 '허덕' 서울 자치구, 복지예산 대란 오나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기초연금과 0~5세 전면 무상보육 등 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 시행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난을 호소하는 가운데 서울 일부 자치구에 예고됐던 '복지 디폴트' 문제해결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서울시와 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달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8월 기준 복지예산 부족분이 1154억 원에 달한다"며 기초연금 부족분 607억 원에 대한 국비 지원과 무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