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광야의 시간은 인생의 전공필수”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 베푼 선한 이웃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그려내 코로나 기간 동안 지친 사람들을 위로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영상이 26일 게시됐다. 김호연 작가의 책 ‘불편한 편의점’은 기독교 장르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소설이지만, 이 책의 배경에는 신앙의 배경과 그의 삶의 광야의 여정이 녹아있는 책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