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소설 삼체와 과학제국주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드라마 ‘삼체’는 1부 밖에 제작되지 않았고, 총 몇 부로 구성될지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소설 삼체의 권 분류를 따라가고 있지는 않다”며 “드라마 삼체는 소설 삼체에는 등장하지 않는 옥스퍼드 5인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 창조론에 대해… ‘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
박찬호 박사(창조론온라인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1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네 개의 단상-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먼저, 지적설계이론에 대해 “1990년대 초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던 필립 존슨(Philip E. Johnson, 1940~2019)은 「피고석의 다윈」이라는 책을 .. 기독교는 인간중심적인 종교인가?
박찬호 교수(창조론온라인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조직신학)가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린 화이트(Lynn Townsend White, 1907~1987)는 1967년 ‘우리의 생태 위기의 역사적 뿌리’라는 논문에서 산업혁명 이후 도래한 생태계의 위기를 자연에 대한 중세 기독교 신학의 태도에서.. 신정론과 악의 문제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찬호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에서 ‘신정론과 악의 문제: 과거와 현재의 이슈’라는 주제로 제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신정론에 대한 십자가신학적 성찰: 신정론과 악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명예교수)는 “신정론(神正論, The..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했나?’
박찬호 교수(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것에는 세 가지 정도가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먼저는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며, 둘째로 웨스트민스터의 소요리문답이며, 셋째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했다.. 역사적 신학자들은 창조론에 어떤 견해 가졌나
박찬호 교수(백석대 신학과)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신학자들의 창조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신학자들의 창조론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창조의 일식’(eclipse of creation)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유대교 학자 마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의 「신의 일식」이라고 하는 책 제목을 패러디한 .. “진화심리학의 기본적 문제 두 가지는…”
박찬호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진화심리학에 대한 시론적 비판: 유전과 환경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진화심리학과’라는 전공분야는 없다”며 “‘오래된 연장통’이라는 책을 쓴 전중환 교수(경희대)는 대표적인 진화심리학자로 진화심리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진화심리학이 심리학을 대치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