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테트합창단
    “순수한 울림, 정제된 화음” 서울모테트합창단, 바흐 오라토리오 선보인다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자 박치용)이 12월 12일 오후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Weihnachts-Oratorium, BWV. 248>를 상연한다. 2024년 창단 3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민간 프로 합창단이 전무했던 1989년, 당시 27세였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