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술주정뱅이의 간증중동선교 단체 ‘바이블 포 미디스트’(Bibles for Mideast)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줄라난은 그의 아내와 같이 가톨릭 신자였다. 그러나 세속적으로 살면서 기독교인들을 경멸하게 되었고, 특히 술에 취하면 가정과 이웃들에게 폭력을 서슴없이 행하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