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 마사히로
    日야구 다나카, 160개 던지고 다음날 또 등판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가 일본 야구 역사에 진기록을 세웠다. 3일 다나카는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3-0으로 앞서던 9회 등판해 공 15개를 던져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고 세이브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