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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단 정부-반군, 휴전협상 연기
    남수단 정부와 반군 측 협상 대표단이 4일(현지시간) 유혈 사태 종식을 위한 직접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가 돌연 연기했다. 4일(현지시간) 알자지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협상 준비를 해 온 남수단 공보장관 마이클 마쿠에이와 반군 대표 요하니스 무사 포우크는 "양측이 협상 의제를 설정하고 이에 합의할 때까지 서로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