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련 선생 후손, 110년 만에 대구YMCA 찾다대구YMCA의 창립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김태련(1883~1934) 선생의 국내외 후손 32명이 대구YMCA 창립 110주년을 맞아 대구를 찾았다. 이들의 방문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김 선생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에 잇기 위한 의미 있는 여정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