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 개최
    “율법무용론 바로잡으려는 웨슬리의 노력, 신학 전반에 드러나”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5일 오전 9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이 서울신학대학교 이성봉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병행됐다. 이날 ‘웨슬리 설교: 믿음으로 세워지는 율법II’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장기영 박사(영국 나사렛신학대학 Ph.D)는 “바울은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 1:16)이라고 하였다”며 “모든 사람이 죄를..
  • 김영선 박사
    “웨슬리의 감리교 운동, 경건주의에 기초해”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28일 오전 ‘웨슬리와 경건주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하고, 오성욱 박사(서울신대 조직신학)가 논찬했다. 김영선 박사는 “경건주의는 종교개혁의 관점을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경건주의를 ‘제2의 종교개혁’이라 한다”며 “경건주의는 17세기 초 독일 루터교 신학자인 요..
  • 웨슬리신학연구소 8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
    율법의 기원·본성·속성·용법에 대한 고찰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7일 오전 8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배명지 박사(웨슬리신학연구소 연구원)가 ‘율법의 기원, 본성, 속성, 용법’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배 박사는 “그동안 율법이란 주제는 많이 연구되지 않았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주제임이 분명하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율법’이란 말을 쓸 때 그가 의미했던 것은 ..
  •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존 웨슬리 신학, 오늘날 교회에 실천적 적용점 제시”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줌을 통해 12월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반석 박사(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 선교학 전공, 브라질 선교사)가 ‘자애로운 창업가 존 웨슬리’라는 주제로 웨슬리와 경제 주제에 대해서 발제했고, 양정 박사(영국 애버딘대학교 웨슬리신학 전공, 학동교회 담임목사)가 논찬했다...
  • 기독교학술원
    “모든 지식 원천들 중 성경이 가장 중요”
    성경이 모든 진리의 최종적인 권위라고 한다면 다른 지식의 원천은 필요가 없는가? 그렇지 않다”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고 있다. 복음주의가 강조하는 것은 이 모든 지식의 원천들 가운데 성경이 가장 중요한 원천이며, 권위를 지닌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