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5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22기’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신임 22기 홍보대사들에게 공식적인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21기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세대 간 소통과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우리 21기 대사들이 함께 참여해 신입 대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나사렛대, 청년인턴 현장면접 행사 성료
충남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연결을 위한 인턴십 현장면접 행사가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렸다.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가 26일 제2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충남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청년인턴 사업 충전(充電)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와 지역 내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줄이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충남형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박동호 대표회장 "자유는 희생 위에 세워진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가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열린 ‘기적의 가평전투 74주년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며 대한민국의 자유가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동대, 전공 기반 해외 파견 프로그램 ‘GRP’ 본격 확대 운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전공 기반 해외 현장 문제 해결 프로그램인 ‘글로벌로테이션프로그램(Global Rotation Program, GRP)’을 본격 확대 운영한다. 한동대는 2024년 시범 운영을 통해 에티오피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에 44명의 학생을 파견한 데 이어, 올해는 파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180명 이상의 학생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렌켈러센터, 기빙플러스와 헬렌 켈러의 날 맞아 시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한 ‘자상 한 상자’ 지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기빙플러스가 오는 ‘헬렌 켈러의 날’을 기념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생활물품 키트 ‘자상 한 상자’를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제작하고, 전국의 시청각장애인 200명에게 전달한다고 26일(목) 밝혔다. 매년 6월 27일은 시청각장애인의 가능성과 권리를 상징하는 ‘헬렌 켈러의 날’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오늘날 윤리, 인간 스스로 세운 ‘자기 구원의 설계도’ 돼”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현대 사회의 윤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근대적 윤리는 16세기 르네 데카르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의 윤리가 ‘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데카르트 이후로는 인간의 ‘자아’가 윤리의 중심이 되었다”며 “물론 데카르트 역시 ‘나’의 존재를.. 
굿피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다문화 한부모가족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엄마랑 나랑, 같이 걷는 우리 길’을 진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말까지 총 8000만원을 투입해 광주, 대구, 부산의 저소득 한부모 이주여성 및 자녀 30가정에게 ▲개인별 맞춤형 심리상담 ▲전통문화 체험활동 ▲가족통합 1박 2일 캠프 등 3개 프로.. 
[신간] 신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오랜 세월을 넘어 수많은 성도들의 삶을 뒤흔들었던 고전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새로운 형식으로 독자 곁에 돌아왔다. 바로 365일 매일 묵상 형식으로 재구성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다. 이 책은 15세기 수도사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가 남긴 깊은 영성의 메시지를 현대 독자가 실천 가능한 삶의 언어로 풀어내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이들에게 날마다 방향을 제시하는 .. 
나는 지금도 여기에 있다
2020년, 세계적인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주도하는 리즈 북클럽(Reese’s Book Club)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은 오스틴 채닝 브라운의 데뷔작 <아임 스틸 히어(I'm Still Here)>는 인종과 신앙, 젠더의 교차지점에서 살아가는 흑인 여성의 삶을 예리하고도 솔직하게 풀어낸 회고록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인종차별을 지속하고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예수님이 높이 들려 상함을 받기를 원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함이었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함에 순종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리고 이 땅에서 상함을 받고 높이 들려 하늘의 일을 이루셨다. 그래서 니고데모가 사는 것이다. 그래야 이스라엘의 무능한 선생 니고데모와 그의 밑에서 배우는 가련한 이스라엘의 학생들이 거듭나는 것이다. 니고데모뿐인가? 이스라엘만인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심사 시작… 상임위원장 놓고 여야 정면 충돌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예비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이를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포함해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면서 국회 운영의 핵심 축이 흔들리고 있다. 현재 공석인 상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출석 의사 밝혀"…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기각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사건 특별수사팀은 2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날 청구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피의자가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이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이유로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