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축구부, 대학축구연맹전 4년 연속 우승 달성
    한남대 축구부, 대학축구연맹전 4년 연속 우승 달성
    한남대학교 축구부가 대학축구연맹전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고, 이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오전 10시, 한남대 사범대학 앞 잔디밭에서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기념식이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에서 박규선 감독과 선수단은 우승컵을 총장에게 전달했고, 이 총장은 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치하하며 축하금을 수여했..
  • 애니매이션 ‘Light of the World’ 스틸컷
    애니 ‘Light of the World’ 개봉… 복음 전하는 새로운 시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전 세계 관객에게 알리기 위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Light of the World’가 최근 개봉했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고전적 2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예수의 사역과 십자가의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복음을 명확하고 따뜻하게 전달하려는 의도로 제작됐다...
  •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136명 선발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136명 선발
    한신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36명의 신입생(정원 내 1,073명, 정원 외 63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으로 모집인원의 90%를 선발하는 만큼, 한신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수시전형에 초점을 맞춘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올해 한신대는 계열별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3학년도부터 시행된 계열별 모집은 학생부우수자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 등 정원내 학생..
  • 교회
    주류 개신교 교단의 쇠퇴와 포스트-교단 시대의 교회 생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툴리 소장의 기고글인 ‘주류 개신교는 몰락했는가?’(Has mainline Protestantism fallen?)를 최근 게재했다. 마크 툴리는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 IRD)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4년 IRD에 합류해 감리교 위원회(UMAction)를 설립했으며, 현재 ..
  • 부산장신대학교 라이즈 세미나 개최
    부산장신대, 라이즈 세미나 개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부산장신대학교가 지역 맞춤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학교는 지난 4일 교내 채플실에서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라이즈(RIS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라이즈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대학이 지자체와 지역 산업의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한동대 현동홀(본관)전경
    한동대, 신입생·재적생 중도탈락률 전국 최저 기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025년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서 신입생 중도탈락률 2.7%, 재적생 중도탈락률 2.8%를 기록하며 전국 최저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서울대학교(신입생 7.7%, 재적생 2.2%)와 서울 주요 16개 대학 평균(신입생 11.0%, 재적생 3.7%)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한동대의 낮은 중도탈락률은 개교 초기 도입한 자율전공제도와 복수전공 이수 구조 덕분으로..
  •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있는 현대차그룹 생산단지 내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미국 이민당국 직원들이 들이닥쳐 통제하는 모습.
    미국 현대차-LG 배터리 공장 단속, 300여 명 한국인 체포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대규모 단속을 실시해 총 475명을 체포했다. 이 가운데 약 300명이 한국인으로 추산되며,..
  • 국가인권위의 독립성과 정당 추천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가인권위, 정치적 이해관계서 자유롭고 독립적이어야”
    국가인권위의 독립성과 정당 추천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민의힘 국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했고, 진평연이 후원했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의 개회사, 축사, 이호선 교수(국민대 법과대학장)를 좌장으로,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의 발제,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언제 두려워합니까? 무언가가 부족할 때입니다. 돈이 부족할 때, 도움의 손길이 부족할 때, 건강이 부족할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두려움을 느끼는 근본적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해도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반대로 모든 것이 부족해도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이 사실을..
  • 경상국립대 성평등 특강 논란 확산
    경상국립대 성평등 특강 논란 확산
    경상국립대에서 진행 중인 성평등 특강을 두고 지역 사회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진주시 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경상국립대 성평등특강 철회 행동연대’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특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행동연대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를 포함한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등 20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회견에서 “진주시가 양성평등기금 조례 취지에 맞지 ..
  • 배우 박탐희
    배우 박탐희, 암 투병 고백
    배우 박탐희가 과거 암 진단을 받고 힘든 투병 생활을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2017년 암을 진단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거쳤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박탐희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건강 검진을 권유받아 조직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심장이 쿵 내려앉는 소리가 들리며 지하로 빠져..
  • 국회에서 생활동반자법 법률안을 들고 있는 용혜인 의원
    용혜인 의원 생활동반자법 발의 파장
    국회에서 ‘생활동반자법’이 다시 발의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최근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혼인이나 혈연이 아닌 관계로 이루어진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법적 보호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법안은 사실상 동성혼을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전통적인 가족 제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