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 중 극소수의 사람들은 사도와 선지자의 기능이 공존하여 큰 능력이 나타날 때까지는 절대로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좀 더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역자(ministries)’를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종(servants)’을 세우십니다! 우리들의 사역자가 아니라 종이라는 것은 인생과 후에만 교회를 회복시키시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천안중앙고 방송통신고, 지역 교육 협력 MOU 체결
나사렛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과 천안중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교장 여원구)가 3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운영 △평생교육과정 운영 △학습자 대상 장학금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방송통신고 동문들이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의 학위 과정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진로를 연계할.. 
한세대, ‘유니온 스타디움’ 개장… 교육환경 개선 본격화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일 서울유니온약품(회장 안병광)이 지원한 발전기금 5억7천만원을 기반으로 조성한 인조잔디 운동장 ‘유니온 스타디움’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니온약품의 기부 취지를 반영해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시설 명칭에 후원 기관명을 담아 ‘유니온 스타디움’으로 명명했다. 시공은 스포츠 시설 전문업체 스포테크(대표 강성구)가 맡았다... 
한동대,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 실내체육관 건립 홍보대사 위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3일 효암채플 별관에서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를 실내체육관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도성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 대표의 특강과 캠퍼스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정주호 대표는 송중기, 이병헌 등 300여 명의 배우와 박태환·최경주 선수 등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을 지도해온 ‘한류 1세.. 
북·중·러 정상, 전승절 열병식서 나란히 등장… 서방 견제 구도 부각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세 정상의 공동 등장은 냉전 종식 이후 처음으로, 한미일과 북중러의 대립 구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조은석 내란 특검 압수수색에 강력 반발… “무기한 농성 돌입”
국민의힘이 3일 국회 원내대표실 등을 대상으로 한 ‘조은석 내란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며 무기한 농성에 나섰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압수수색 철회가 이뤄질 때까지 국회 본관에서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국회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관세 충격에 노조 파업 겹쳐… 자동차 업계 ‘이중고’ 심화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이날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결렬 이후 실제 파업에 나선 것은 7년 만이다. 사측은 전날 교섭에서 ▲월 기본급 9만5000원 인상 ▲성과급 400%+1400만 원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및 주식 30주 지급 ▲일부 수당 통상임금 확대 적용 등을 담은 2차 제시안을 내놨지만,.. 
한국 2분기 성장률 0.7%… 저성장 국면 벗어나며 연간 1%대 기대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전기 대비 0.7%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속보치 0.6%보다 0.1%포인트 상향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0.6%였으며, 상반기 전체 성장률은 0.3%로 집계됐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 기록 돌파하며 역대 1위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오징어 게임’의 기록을 넘어섰다. 넷플릭스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3010만회의 조회수를 추가하며 시청 시간 5020만 시간을 기록했다. 누적 조회수는 2억6600만회, 누적 시청 시간은 4억4340만 시간에 달해 ‘오징어 게임’.. 
과학기술 인재 유출, 이공계 매력 부족이 근본 원인
과학기술 인재 유출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이공계 매력 부족’이 지적됐다. 정부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제2차 민관합동 과학기술인재 유출방지 및 유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2026년 예산안 확정… 특수 장비 확충·소방관 건강 지원 대폭 강화
소방청이 대형 화재와 산불 등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예산안에 특수 소방장비 확충과 소방관 건강 지원을 대거 포함했다. 소방청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편성된 이번 소방청 예산은 총 3295억원으로, 올해(3311억원)보다 16억원(0.5%) 줄었다... 
30년 법의학자의 기록, 『죽은 자들은 말한다』 출간
벨기에 리에주대학교 법의학연구소장인 법의학자 필리프 복소가 지난 30여 년간 사건 현장에서 밝혀낸 죽음의 진실을 담은 책 『죽은 자들은 말한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논픽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저자는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사건 현장의 뒷이야기와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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