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 "진보·보수 이제 한 발짝 물러날 때"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관련 정치·사회는 물론 교계까지 각계 진보와 보수 간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서로 한 발짝 물러나 '합리적인' 진보와 보수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원장 김영한 박사)은 '한국사회의 국론 분열의 극복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하여 정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