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국레슬링계 큰 별' 김의곤 감독 별세'한국레슬링계의 큰 별' 여자레슬링 국가대표팀 김의곤 감독(56세)이 15일 오후 5시30분경 갑작스런 변을 당했다. 대한레슬링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태릉선수촌 웨이트 트레이닝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던 김 감독이 쓰려진 것을 코치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