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송경진 교사
    41개 시민단체, 故 송경진 교사 순직 5주기 맞아 서거석 전북교육감에 서신
    故송경진교사순직사건진상규명위원회 등 41개 시민단체는 ‘故송경진 교사 순직 5주기’를 맞아 서거석 전북 교육감에게 ‘결자해지, 새롭게 변화된 전북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서신을 보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서신에서 “4년 전, 망인의 사건에 대해 누구도 나서기를 꺼려할 때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유족은 교육감님이 취임하시던 날 찾아가 축..
  • 강하정 여사(故송경진 교사 사모)가 특별발언 하고 있다
    故송경진 교사의 인권은 어디있나요?
    故송경진 교사사망규명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학생인권조례 현황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故송경진 교사의 사모인 강하정 여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선글라스를 쓴 강하정 여사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탄원하기 위해, 남편 몫을 대신해 끝까지 학생 인권 조례의 폐해를 알리며 남은 일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