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엄격히 다뤄야"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측근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 정말 이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 친인척이나 측근이면 측근일수록 더 엄격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 한·중 외교장관회담 결과
    이명박 대통령과 제66차 유엔총회 참석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20일(미국 현지시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방안, 한반도 정세 및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 양국 공동관심사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 "`安風',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스마트 시대가 왔지만 정치는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면서 "안철수 교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방송좌담회에서 "국민이 (정치권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앞서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채용서류 `병역필·면제자' 규정 없앤다
    정부가 고졸자들을 위해 공공기관 채용 시 `병역필·면제자'로 제한하는 규정을 없애고 입사 지원서에 학력란을 삭제하기로 했다. 또 고졸 취업자로 4년 이상 근무하면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고 고졸자에게도 입영 연기와 입영시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병무..
  • 4개 부처 개각 단행..통일 장관에 류우익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장관급)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 李대통령, 내일 5개 부처 개각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특임 장관의 교체는 이미 확정됐고, 통일ㆍ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될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 靑, 이달 말 최대 5개 부처 개각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최대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우선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특임 장관의 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통일부와 여성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이 이날 전했다...
  • 李대통령 "대구대회, 육상발전에 기여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석을 위해 대구ㆍ경북(TK)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회선언을 하기에 앞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위원 초청 리셉션 및 오찬에 참석했다...
  • 李대통령, 카자흐 경제 진출 기회 확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사업권을 따냄으로써 경제 협력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와 국내 기업은 각각 40억달러씩 80억달러(8조7천억원)에 달하는 계약이 성사됐다...
  • 韓-카자흐, 80억 달러 화력발전·석유단지 계약
    우리나라가 카자흐스탄에서 80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협력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연속 개최해 양국간 대규모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한 뒤 공식 오찬을 함께 한다..
  • 靑 민정수석에 정진영씨 내정(종합2보)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새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52)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했다. 정 전 인천지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981년 사법시험 23회에 합격, 대구지검 강력부장, 대검 형사과장, 제주지검장, 창원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 李대통령 "정몽준 사재출연, 공생 차원서 잘한 것"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거액의 개인 재산을 내놓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키로 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
  • 李대통령 "시장경제 새로운 단계로 진화"(종합)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공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장경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전과 균형을 통합한 개념으로, 지난해부터 국정운영 기조로 내세운 '공정사회'와 친(親) 서민 중도실용',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한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 이명박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환담
    청와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 면담을 갖고, 반 사무총장 내외를 위한 만찬을 주최했습니다. 동 만찬에는 국무총리,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내외, 경제 5단체장, 주한 외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