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물가 체계 개선 방안 강구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물가 대책 관련 관계 장관들을 소집해 기본적인 물가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물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상의 전환으로 관습과 제도를 바꾸라"고 지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 李대통령, 예정대로 권재진 법무·한상대 검찰총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새 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 검찰총장에 한상대 서울중앙지검장을 내정했다. 권재진 법무장관 내정자(58·사시 20회)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검 공안부장과 서울 고검장,대검 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 李대통령, 오늘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진다. 이 대통령이 이번에 처음으로 여당 신임 지도부를 만나는 것으로, 여당 대표와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17일 안상수 당시 대표와의 정례회동 이후 넉 달 만이다...
  •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하는 李대통령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아프리카 3국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하며 영접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1.7.11 zjin@yna.co.kr..
  • 李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8박10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전념하고 이어진 콩고민주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경제개발 계획을 지원하는 등 자원 확보를 위한 외교에 집중했다...
  • 아프리카 외교 협력라인 구축한 'MB순방'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은 치열한 자원 확보 경쟁에서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협력라인 구축에 주력했다는 평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8박10일간 차례로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3개국은 모두 대한민국 정상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 IOC총회 개막식 참가한 李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남아공 더반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에서 각국 참석자들과 악수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