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5.0%'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부실 인사검증 논란으로 4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5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6.9%p 하락한 45.0%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4.3%로 나타났다. 일간 집계에서는 40%대 하락이 몇차례 있었으나 주간집계에서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이후 ..
  • 박근혜 대통령 향후 국정운영 설문조사
    朴 대통령 초기 국정운영 "대북정책 잘하고 인사 못한다"
    취임 두 달여를 맞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초기 국정운영 평가 조사 결과 국민들은 대북정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반면 인사에서는 낮은 점수를 매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분야에서 '대북정책 71점〉공약 이행 의지 68점〉소통 능력 66점〉인사 62점' 순의 평균 성적표가 나왔다...
  • 개편 전 (이명박 정부) 조직도
    [그래픽] 개편 전과 후 정부조직도
    안전행정부는 3월 22일 오후 8시에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등 41개 개정 법률 공포안, 48개 부처 직제, 30개 관련 법률 시행령 등 총 119개 법령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근혜정부 출범 26일만에 정부조직 개편작업이 마무리되었다...
  • 청와대, 김관진 현 국방장관 유임하는 쪽으로 가닥
    청와대는 2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내정 38일만에 전격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 상황이 시급해서 더이상 국방 수장 자리를 공백으로 남겨두기 어렵다"며 "김 장관이 그동안 장관직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음으로 그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갤러리]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 청와대 "北 사이버테러 아직 파악된것 없어"
    청와대는 20일 BS와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 등 일부 금융회사들의 전산망이 마비된 사태와 관련, 긴급하게 원인 파악에 나섰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을 가동, 국방부와 국정원, 경찰 등 유관 부서로부터 피해 상황과 원인 등에 대한 종합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전문]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박근혜 대통령 축사
    항상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신 한국 교회와 사회 각계의 지도자 여러분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해 주신 기독교 지도자님들을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6년 이래 45회에 걸쳐 한반도와 세계평화, 국민화합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온 국가조찬기도회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11월 제가 대통령 후보였을 때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에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나라의 미..
  • 경범죄 처벌 강화…과다노출 5만원 ·스토킹 8만원·암표 16만원
    앞으로 노출을 과다하게 할 경우 5만원, 다른 사람을 스토킹하면 8만원, 암표를 팔면 16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1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현 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순간
    박근혜 대통령 취임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박 대통령은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 [전문] 박근혜 제 18대 대통령 취임사 "국민과 희망 시대 열겠다"
    박 대통령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18대 대통령 취임식 취임사에서 "부강하고 국민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25일 취임…'통치권' 0시 인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인은 25일 0시를 기해 군(軍) 통수권을 비롯, 대통령의 모든 법적 권한을 공식 이양 받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의 직무수행에 들어간다. 취임식은 해외 정상급 인사들과 일반국민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싸이의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당선인 ..
  • 이명박대통령 연설 전 인사
    李 대통령 고별 연설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고별 라디오 연설에서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면서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ㆍ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으로 방송된 마지막 인터넷·라디오 연설에서 "이제 며칠 뒤면 대통령직을 떠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이명박대통령 연설 전 인사
    [전문] 이명박 대통령 마지막 라디오·인터넷 연설
    오늘 109차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인터넷연설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4년 5개월에 걸쳐 월요일 아침, 국민 여러분을 찾아뵈었습니다. 라디오연설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08년 가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을 때였습니다. 세계 어떤 선진국가도, 어떤 전문가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직면해서, 정부는 모든 것에 우선해서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쏟았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새정부 3차 인선 발표
    인수위, 11개 부처 장관 후보 발표…새정부 장관 인선 매듭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을 장관에 내정한 것을 비롯해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들을 지명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통일부·농림수산축산부 등 지난 13일 발표 때 제외됐던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하는 3차 인선으로, 새 정부의 17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통일부·농림수산축..
  •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대변인
    [포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대변인
    박 당선인은 17일 미래창조과학부·통일부·농림수산축산부 등 지난 13일 발표 때 제외됐던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하는 3차 인선으로, 새 정부의 17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 ..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새 정부 명칭 '박근혜정부' 공식 결정…해외 사례 거의 없어
    새 정부의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공식 결정됐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이같은 결정은 별도 명칭을 정하는 것이 헌법정신이 어긋나고 해외 사례도 찾아 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에 이어 연속으로 별도 명칭없이 대통령 이름으로 정부 명칭을 사용하게됐다. ..
  • 김용준 인수위원장 청와대 비서실 개판안 발표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전격 사퇴…초대 총리 지명자 중 첫 사례
    두 아들의 병역과 부동산 투기 문제로 격한 논란에 휘말린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29일 전격 사퇴했다. 지난 24일 후보로 지명된 지 닷새만으로 새 정부 초대 총리 지명자가 자진사퇴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사퇴 여부는 박근혜 당선인의 결심에 따른다고 밝혔다. 김 지명자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이날 사퇴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