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절
    朴대통령, 오늘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전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진행되는 중국의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각국 정상급 외교사절들과 함께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전승절 기념대회를 참관한다. 병력 1만2천여명과 최신 무기 등이 동원되는 ..
  • 박근혜
    朴대통령 "中 역할에 감사"…시 주석 "역대 최상 관계"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최근 북한의 도발과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양국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34분간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곧바로 특별오찬을 함께 하는 등 대략 1시간 40분간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양국 현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 대통..
  • 박근혜
    朴대통령, 中전승절행사 참석차 출국…오늘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2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했다.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北京)에 도착한 뒤 첫 일정으로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6번째 회담인 이번 정상회담에서 ..
  • 박근혜 대통령
    [CD포토] "8·25합의 잘 지켜 나간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38회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8·25 남북합의'와 관련해 "어렵게 이뤄낸 이번 합의를 잘 지켜나간다면 분단 70년간 계속된 긴장의 악순환을 끊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무총리 인사관련 브리핑하는 청와대 대변인
    靑 "남북협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청와대는 27일 "(남북 간) 협상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간 협상은 앞으로도 계속되니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청와대) 내부 기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청와대
    청와대 "엄중한 한반도 위기상황 속 팽팽한 협상중"
    청와대는 24일 남북 고위급 접촉 진행 상황과 관련, "알다시피 현재 이 시간에도 남북의 고위급 대표가 엄중한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속에서 장시간 팽팽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회담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보도)의 한 글자 한 글자가 협상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추측 보도의 자제..
  • 11.10 한중 정상회담
    朴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차 내달 2일 방중
    박근혜 대통령이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승리 70주년'(전승절) 행사에 참석키로 했다. 하지만 전승절 열병식참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3일 목요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
  • 한미회담
    朴대통령, 10월16일 방미...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16일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 발전, 북핵 문제 등 대북공조,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실질협력 증진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박 대통령 "北 도발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대화에 응하지 않고 비무장지대 지뢰 매설 등 보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는 동시에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 한-중정상
    청와대 "朴대통령,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신중 검토"
    청와대는 중국의 항일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안과 관련, "제반사항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등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중국 전승..
  • 박근혜 대통령
    朴 대통령, 4대 개혁 강력 추진.."개혁 동력은 국민"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구조개혁이 절박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박근혜
    朴대통령 '광복절 사면'…범위·대상 검토 지시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국가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사면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사면 대상과 범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역경 속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 朴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안 재가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3시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의 재가로 국회법 개정안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한 행정부 차원의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재의결되지 않으면 국회법 개정안은 폐기된다. ..
  • 朴대통령, 오늘 각의주재…국회법안 거부권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위헌논란이 불거진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거부권)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고고 있다. 24일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정부로 이송된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헌법 수호의무를 지닌 대통령 입장에서는 위..
  • 한일의원연맹
    朴대통령 "아베, 일본 역대 내각 인식 계승하길"
    박근혜 대통령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은 22일 "이번 8·15에 양국이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베 총리가 1965년 이후 일본 역대 내각이 견지해 온 인식을 확실히 계승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을 위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특사자격으로 방한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접견한 자리..
  • 朴대통령·아베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주(駐)한 일본대사관이 서울에서 주최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일 양국정부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기념 리셉션을 상대국 수도에서 각각 개최키로 ..
  • 김현웅
    朴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신임 법무부 장관에 호남출신의 김현웅(56)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신임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부 장관에 김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 靑 "국회법 거부권, 입장 바뀐 것 없어"
    청와대는 16일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한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이 바뀐 것은 없다"고 밝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송된 국회법 개정안의 중재안은)한 글자를 고쳤다"며 "그렇다고 우리 입장이 달라질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일부를 수정한 국회법 개정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