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전덕기 목사
    소천 100주기 맞는 전덕기 목사 추모 준비 활발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고자 했던 시기에 청년들에게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국권회복운동을 펼쳤던 민족지도자 전덕기(사진·1875∼1914) 목사의 소천 100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 <인사> 제3회 한국교회연합 임원
    ■명예회장 △방지일 목사(통합) △김장환 목사(기침)김홍도 목사(기감) △김종훈 목사(기감) △최성규 목사(기하성) ■증경회장 △김요셉 목사(대신) △박위근 목사(통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한영)..
  • <인사> 한국교회연합 제3회기 상임·특위 위원
    ■ 19개 상임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 정영근 목사(백석) △문화예술위원회 장은화 장로(기하성) △남북교회협력위원회 임은빈 목사(통합) △평신도위원회 정금출 장로(고신) △언론출판위원회 리종기 목사(통합) △환경보존위원회 이영주 목사(백석) △교회일치갱신위원회 윤성원 목사(기성) △복지위원회 강요셉 목사(합총) △선교위원회 노윤식 목사(예성) △인권위원회 인명진..
  • '막말판사'·'향응검사' 잇따라 변호사 개업
    이른바 막말 판사, 향응 검사 논란의 장본인들이 잇따라 변호사 등록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회장 나승철)는 2012년 증인에게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등의 막말로 논란이 돼 견책 처분을 받았던 유모(46) 전 서울 동부지법 부장판사의 입회 승인을 받아들였다. 유 전 부장판사는 2012년 10월 증인으로 나선 66세 여성이 진술을..
  • 관훈클럽 창립한 언론인 '박권상'씨 별세
    박권상 전 KBS 사장이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 박 전 사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6·25동란 당시인 1952년 피란지 부산에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장을 받았다. 같은 해 합동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섰다.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의 창립 멤버다. 1958년 세계통신 정치부장, 1960년 한국일보 논설위원, 1962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1971년부터 동..
  • 주기철 목사 묘비 만지는 한영훈 대표회장
    국립현충원 찾은 '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 '주기철 목사처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등 한교연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회장·총무 등 교계인사 50여 명은 이날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아보고 13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 묘역에 헌화하고 예배드렸다...
  •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 "북한인권법은 21세기 노예해방법"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가 "북한인권법은 21세기 노예해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이용희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인권법의 핵심 내용은 북한 주민들의 가장 기초적이고 보편적인 인권의 보장과 개선을 위한 법으로써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탄압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북한인권법은 세계 최..
  • [부고] 팝 칼럼니스트 서병후씨 별세 外
    팝 칼럼니스트 서병후 씨가 1일 오후 4시쯤 자택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고인은 1967년 최초 팝 음악 잡지 '팝스 코리아'를 창간하고 이후 여러 주간지에서 기자로 활동한 국내 1호 팝 칼럼니스트다...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外
    <전보>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곽형석 △사무처(교육파견 복귀) 우경종 △과장급 △감사담당관 정가영 △국민신문고과장 임진홍 △국방보훈민원과장 정상석 △경찰민원과장 김윤수 △주택건축민원과장 정재창 △교통도로민원과장 백승수 △행동강령과장 나성운 △국토해양심판과장 손인순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민성심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정혜영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세신..
  • 100세이상 연령대 자전거 세계 신기록 세운 프랑스의 사이클리스트 로베르 마르샹
    102세 佛 할아버지가 세운 '세계新'
    올해 102세인 프랑스의 로베르 마르샹 100㎞ 자전거 경주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로베르 마르샹.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마르샹은 프랑스 파리 근교의 생캉댕앙이블린의 프랑스 국립 경륜장에서 기록 도전에 나섰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열쇠는 '통일 준비와 열린 신학'
    2050년이 되면 한국 기독교인 수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 수만큼 국내에 무슬림(이슬람교도)이 늘어날 것이란 암울한 미래학자의 보고서가 지난해 한국교회에 상당한 충격을 줬다. 그리고 다가올 통일과 이로 인한 북한 주님들의 유입과 민족복음화 대한 한국교회의 철저한 준비도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러한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교계 저명한 학자인 기독교학..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정순훈 총장
    <교육 선교>"몽골을 S/W 소강국으로…10만 프로그래머 양성이 비전"
    "몽골은 예로부터 축산업을 해왔지만 여기에 의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 40도로 내려가는 혹한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산업이 발전하기 어려워요. 공장을 운영해도 연료비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전 몽골을 소프트웨어 소강국(小强國)으로 만드는 꿈을 꿉니다. 집 안에서 컴퓨터 한 대로도 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10만 명을 양성하고 싶습니다."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후..
  • 기독교인 최초 순국자 구연영 전도사
    기독교인 최초 순국자 '구연영 전도사' 2월의 '독립운동가'
    이천에서 항일운동을 했던 구연영 전도사가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국가보훈처와 이천시는 항일운동가 구연영 의사를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다채로운 공훈선양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과 서울 서대문 형무소였던 서대문독립공원에서 구 의사 자료전시회를 갖고,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학술강연회를 진행한..
  • 춘천한마음교회 강순화 자매
    "이제 '동성애자' 아닌, 예수님 위해 복음 전하는 사명자"
    지난 23일 기독교IPTV인 C채널을 통해 방영된 '오직 주만이'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였다가 회심해 복음으로 자신을 건지신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자매의 진솔한 간증이 방영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간증자로 나온 강순화 자매(춘천한마음교회)는 "저는 심각한 동성애자였다"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동성애에서 벗어나 기쁜 마음으로 사명자의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 장동진 목사
    [부고] 통합 증경총회장 장동진 목사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71회 총회장을 역임한 장동진 서림교회 원로목사가 27일 오전 1시경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9세. 1925년 전북 고창군 부안면 출생인 고인는 1957년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하고 1958년 전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양림교회와 전주시온성교회, 서림교회에서 목회에 전념했다...
  • 정운찬 전 총리
    정운찬 전 총리 "남북통일 위해서도 동반성장은 필요조건"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배진구 목사, 대표회장 현경성 목사)가 한반도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 및 세미나를 진행하며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했다.협의회는 24일 오후 2014 한반도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위기의 한국! 교회가 희망입니다'는 주제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진행하고 2부 행사로 세미나를 가졌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해답은 '하나님 말씀'…근원으로 돌아가야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는 먼저 '근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성경 아모스에서도 '내가 말세에 기근을 보낸다. 땅 이끝에서 저끝까지 젊은이들이 비틀거리며 (말씀을 구하려고)돌아다녀도 얻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기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다"며 "우리가 잘 먹고 살게 됐음에도 자살율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을 봐도 영적인 행복은 물질..
  •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다시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
    2050년이 되면 한국의 기독교인 수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 수만큼 국내에 무슬림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종교개혁에 버금갈만한 방향 전환을 하지 않으면 이 같은 흐름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는 미래학자의 보고서도 최근 발표됐다. 기독일보는 이러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숭실대 기독교..
  • 한국경목총회 이상재 총회장
    이상재 한경총 총회장 "지방청 내 경목실 확보에 주력"
    한국경목총회(한경총)가 지방경찰청 내 경목실 설립을 2014년 주요사업계획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경총 총회장 이상재 함께하는교회 목사는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 이후 기독일보/선교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경목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어려움은 경목실이 없다는 것"이라며 "국내 경목실이 있는 곳은 전체 경찰서의 50% 정도이지만, 수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