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
    "동성애, 상식이 있다면 막아야할 범죄행위"
    동성애 합법화는 과연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고 세계적인 추세인가? 이에 대한 생각은 아마도 분분할 것이다. 하지만 국제동성애협회(ILGA)의 2012년 보고서를 보면 전 세계 193개국 중 78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반면, 합법화 한 나라는 14개국에 불과했다...
  • 인터뷰 중인 제프리 삭스 교수
    제프리 삭스 "한국은 저탄소 녹색성장 고민할 때"
    "녹색성장은 물론 사회보장, 환경보호 등도 앞으로 한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 자문관으로 잘 알려진 미국 콜롬비아대 제프리 삭스(58·Jeffrey Sachs) 경제학과 교수는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래 한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고소영 기부
    고소영 1억 기부, "홀로된 엄마들도 꿈꾸었으면…"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1억을 기부했다. 10월10일 고소영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기부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의 입양 대기아동과 싱글맘들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예장개혁 박영길 총회장과 가족들
    가족들과 함께한 박영길 예장개혁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98회 총회장 박영길 목사 취임식이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랑운지에서 진행된 가운데 행사 후 박 총회장의 사모 등 가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종덕 구세군 제24대 사령관 취임예배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영혼구원' 위한 복음전파에 집중할 것"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은 구세군이 힘써 할 일입니다" 한국구세군 제24대 사령관 박종덕 부장이 6일 서울 중구 정동 서울제일영문에서 가진 취임예배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것은 앞으로 한국구세군이 나아갈 길 방향이며 구세군 부흥을 위한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취임예배는 세계구세군본영 앙드레 콕스 대장 특사로 질리안 다우너 아태부장이 인도를 맡아, 박 사령관의 사모 윤은숙 여..
  • 박종덕 구세군 제24대 사령관 취임예배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영혼구원' 위한 복음전파에 집중할 것"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은 구세군이 힘써 할 일입니다" 한국구세군 제24대 사령관 박종덕 부장이 6일 서울 중구 정동 서울제일영문에서 가진 취임예배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것은 앞으로 한국구세군이 나아갈 길 방향이며 구세군 부흥을 위한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취임예배는 세계구세군본영 앙드레 콕스 대장 특사로 질리안 다우너 아태부장이 인도를 맡아, 박 사령관의 사모 윤은숙 여..
  • 제13회 언더우드 선교상에 김영화·김동찬 선교사 선정
    연세대학교가 4일 제13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자로 김영화(67)·김동찬(55) 선교사를 선정·발표했다. 김영화 선교사는 아르헨티나에서 30년간 선교활동을 하면서 현지 원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교도소 재소자들의 자립을 도울 목적으로 기술교육 등을 하고 있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기자회견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첫 공식 기자회견…'화합·연대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기 안명환 총회장이 2일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정책방향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오후 3시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총회장은 아직 첫 임원회를 하지 않은 만큼 민감한 현안에 대한 구체적 답변 보다는 입장을 정리하는 선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취임사 전하는 안명환 총회장
    안명환 총회장 "예배 회복으로 교단 정체성 확립할 것"
    "예배를 회복하고 화합으로 교단회복에 앞장서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장에 선출된 안명환 목사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드려진 교단의 새출발을 알리는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교단의 생명은 여기(예배) 있다. (교회와 교단의) 질서가 깨졌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명환 총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임기 중 추진할 중점사항은 ▲개혁..
  • 도영심 이사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양반도시 '안동' 홀대받던 여자와 천민이 발전시켰다"
    '양반의 도시'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바로 안동(安東)이다. 안동에는 안동 권씨, 안동 김씨, 풍산 류씨 등 내놓으라하는 권문세가들이 득실거린다. 하지만 양반문화가 강한만큼 상대적으로 부녀자와 천민들이 가부장적인 유교사상에 의해 가장 많이 홀대받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 임형규 인간문화재
    [인터뷰] 임형규 회장 "하회탈춤, 오페라 넘어서는 세계적 '명품' 만들 것"
    "하회 별신굿 탈놀이 기간에는 탈을 쓴 천민들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다니면서 양반들을 마음껏 조롱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 아시나요?" 6일까지 안동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김철관 회장) 공동취재단이 하회마을에서 만난 '인간문화재' 임형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회장(63·안동국제탈춤축제 공연연출분과 위원장)은 하회탈춤의 유래..
  •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전통과 젊음' 조화이룬 모두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 생활과 문화, 전통이 녹아있어 격이 다른 축제다" 지난 27일 화려한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 만난 행사 조직위원장 권영세(60) 안동시장은 이번 탈춤페스티벌에 대해 강한 자긍심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 등단 50년 만에 세상 떠난 소설가 최인호
    최인호 작가 '침샘암'으로 사망 …투병 중에도 집필 작업
    작가 최인호가 별세했다. 향년 68세. 최인호는 2008년 침샘암 발병 이후에도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그였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 작가는 2011년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내놨다. 인호는 25일(오늘) 오후 7시2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침샘암으로 투병했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 박종덕 신임 구세군 사령관
    구세군 박종덕 신임 사령관, 내달 6일 취임예배
    구세군대한본영(이하 구세군)은 제24대 박종덕 사령관과 윤은숙 여성사업총재, 김필수 서기장관, 최선희 여성사업서기관의 취임예배를 다음달 6일 오후 3시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김병선 코디아 국제대표
    [인터뷰] 김병선 선교사, "핵심 논하지 않는 선교 안타까워"
    "수많은 선교 이론과 방법이 있어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놓친다면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선교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벙쿨루(Bengkulu) 주를 방문한 김병선 코디아 국제대표는 한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이 주에 외국인 선교사 가정이 한 가정도 없다는 말을 현지 교단 대표..
  • 백남선 신임 목사부총회장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에 백남선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제98회 정기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으로 백남선(65) 광주 미문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총회장에는 지난회기 목사부총회장인 안명환(68) 수원 명성교회 목사가 추대됐고,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신길(65) 대구 북성교회 장로가 선출됐다. 23일 저녁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13년 만의 사실상 직선제로 치뤄진 이번 선거에서 백남선 목사는 1,446명의..
  • 마지막 설교 전하는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CD포토] 마지막 설교 전하는 박만희 구세군사령관
    박만희 사령관은 마지막 설교를 통해 "내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세마디 뿐"이라며 "부족한 나를 참아준 모든 동료와 시어머니를 모시며 목회까지 함께 한 아내에게 미안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구세군 김금녀 여성사업총재 감사인사
    [CD포토] 은퇴하는 구세군 김금녀 여성사업총재
    김금녀 부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초등학교 때 가족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구세군영문(교회)에 출석한 것을 계기로 정말 사관의 길이 얼마나 험하고 힘든 길인지 잘 모르면서 '나는 사관으로 헌신하겠다'고 자원했다"며 "멋진 사관복을 입고 일하다 무사히 은퇴사관의 대열에 설 수 있게 축복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