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회
    정윤회 "희대의 국정 농단자 오명 벗게 돼 다행"
    검찰이 5일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과 '박지만 미행설'에 대해 모두 허위라고 결론을 낸 가운데 정씨 측은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을 벗게 되어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날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검찰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소회'라는 입장자료에서 "검찰 수사결과, 제가 국정에 개입했다거나 박지만 회장을 미행했다는 요지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작성 ..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교회성장보다 사회적 섬김·희생 실천하는 새해 되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2015년 새해 한국교회가 교회성장보다 사회적 섬김과 희생을 실천하는 데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1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무엇보다 남북이 분단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70년이란 성경적으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상태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되돌아오는 하나님의 구원의 해요, 민족의 노역이 끝나는 수(數)"라며 "2015년 ..
  • 12.31 이주영 팽목항 방문
    이주영, 팽목항 서 세월호 가족과 식사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퇴임 이후 처음으로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의원은 "실종자 가족들이 원하는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동진 진도군수와 함께 이날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을 만나 위로를 전하며 점심을 함께했다...
  • 연요한 목사
    교목회 연요한 목사 "기독교대학 교목들에 '쉼' 주고 싶었다"
    전날 내린 눈이 캠퍼스 길바닥에 얼음이 될 정도로 살을 에는 맹추위가 이어진 지난 16일, 2년간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회장으로서 교목들을 섬겼던 숭실대학교 교목 연요한 목사(베어드학부 교수)의 연구실을 찾았다. 아는 사람에게는 '601호 카페'라는 별명이 붙어있다며 연요한 목사는 커피머신에서 빼낸 따뜻한 커피를 대접했다...
  • 세월호 조문
    세월호 참사...안현영씨 등 6명 의사자 인정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승객들을 구해주고 자신은 숨진 안현영씨와 민간 잠수사 이광욱씨 등 6명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제5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안현영씨 등 6명을 의사자로, 김의범씨 등 2명을 의상자로 각각 인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월호 계약업체 대표 안씨는 지난 4월16일 세월호가 침몰하자 선박 내에서 4~5명의 부상자를 부축해 이동시키고 다른 승무원과 함께 ..
  • 안민석 의원 "독일서 금강산 불상 확인"
    안민석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에서 금강산 불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불상은 금강산 유점사에 있었다고 추정되는 고려말부터 조선 초 목조불상이다. 문화재찾기 한민족네트워크 공동대표이기도 한 그는 "오틸리엔 수도원은 백년전 조선에 선교를 위해 신부들을 파견했다"고 했다. ..
  • 12.11 황선 기자회견
    종북논란 황선 "폭탄 투척 주범, 언론과 공안"
    종북토크 논란을 일으킨 황선(40)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 익산 신동성당 사제폭탄 투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우리 사회 내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와 근거 없는 적대감이 많은 청소년을 부추겼다"며 "폭탄 테러의 주범은 언론과 공안기관"이라고 주장했다...
  • 브라질 한인 2세 가스펠 가수 줄리아노 손 , 내한 콘서트
    브라질 한인2세 목사로 현지에서 유명 가스펠 가수로 통하는 줄리아노 손(40)이 첫 내한한다. 손 목사는 브라질에서 찬양사역, 고아원 운영, '모어 워터(More Water)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내한에서 '리브르 파라 아도라르(Livres para Adorar)' 찬양팀과 함께 17일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18일 아현성결교회, 19일 대치순복음교회, 21일 대전..
  • [부고] 경총 김영배 회장직무대행 부친상
    [부고]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부친상 ▲ 김희순(전 영암경찰서장)씨 별세, 김태언(사업), 김영배(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김상배(MS Global 대표) 부친상, 김정옥(새로운교회 권사) 시부상 별세 1일 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08시, 장지 천안공원 ☎ 02-2227-7550, 02-3270-7385..
  • 김자옥
    배우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 소천
    배우인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가 16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다. 고인은 과거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바 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 암이 최근 폐로 전이되면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1년 부산 출생으로 중학교시절 TBC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데뷔했다. 1970년 문화방송 2기 공채 텔런트가 된 고인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8년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창립 外
    ◆ 1998년 =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창립. 1991년 = 우루과이 라운드협상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각 교단별로 미대통령에게 항의서한 발송·성명서 발표·1천만 기독교인 서명운동·항의대표단 파견 등을 결의...
  • 유병국
    "한국교회 현실 무겁지만 하나님은 선교 멈추지 않아"
    WEC국제선교회 국제선교동원 대표로 6년째 활동하고 있는 유병국 선교사는 "영국, 미국 등 선교하던 국가들이 기울어지고, 한국교회의 현실도 너무 무겁다"며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선교를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병국 선교사는 11일 WEC 국제선교동원 사무실에서 가진 기독일보·선교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10년 뒤엔 한국 기독교인이 2백만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며 "이런 현..
  • 최승호 피디
    "공영언론, 중립성만 찾아도 웬만한 사회문제는 공론화 가능"
    그가 MBC에서 해고된 이후 만든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뉴스타파에서 맨 처음 만든 '작품'이라는 '4대강, 수십 6미터의 비밀2'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가는 퇴임 환영식 날 최승호PD는 이 전 대통령과 악수하며 "4대강 수심 6미터를 지시한 것이 맞냐?"고 질문했다. 답이 없자 2~3차례 질문하는 그에게 주위에서 질타하자 그는 "언론이 질문을 못하게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말했다...
  • 김종대
    김종대 건강보험 이사장 "퇴임 후 건보료 0원"
    오는 14일 퇴임을 앞둔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이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한 불합리를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6일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퇴직 후 15일이 되면, 저는 직장가입자인 아내의 피부양자로 자격이 바뀌고 보험료는 0원이 된다"면서 "아내가 직장가입자이고, 제 소득과 재산 등이 피부양자 자격을 충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부음] 이영표 CTS기독교TV 사장 모친상
    ▲신계범 사랑의교회 권사 소천. 향년 91세, 이진표·이영표·이광표·이춘표·이경희·이영희·이옥희 모친상, 변영길·주계형·윤성균 장모상, 도진숙·이미영·정강남·최현숙 시모상 = 6일 오전 진천제일장례식장 5호실(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 574번지), 발인 8일 토요일 오전 10시, (043)537-4443..
  • 투데이코리아 박운석 신임 대표이사 겸 발행인
    <동정> 투데이코리아 박운석 신임 대표이사 겸 발행인 취임
    종합인터넷신문 투데이코리아(회장 김 학)는 박운석(朴雲錫) 전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실장을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운석 신임 대표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삶의 청량제 같은 매체로 가꾸고 싶다"며 "낮은 자와 약한 자들도 이제는 뉴스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되어야하며, 특화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다시 읽히는 신문'으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
  • 로또 242억 당첨자가 범죄자로 전락
    로또복권 사상 두 번째로 많은 1등 담첨금 242억원의 주인공이 된 김모(52)씨가 돈을 탕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에 불과했다. 주식 소액투자로 빠듯하게 살던 김씨는 지난 2003년 로또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하고 189억원을 손에 넣었다. 물론 그는 주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는 당첨금을 수령한 뒤 곧바로 서울 서초구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2채를 샀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