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일 목사
    동성애자, 그리고 옹호 크리스천들이 흔히 범하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
    SNS를 통해 다양한 신앙적 교훈을 전하고 있는 조현철 목사(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가 동성애자들을 포함해 이를 옹호하는 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흔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조 목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할 때 꼭 지켜져야 할 것이 있다"며 그것을 자신이 명명한 '동시에 법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의이시다. 하..
  • <부고> 이범구 사랑의교회 집사 부친 '천국입성'
    ▲이용식 씨 소천, 이석구(전 아일인텍이사)·범구(한국대학경영연구소 고문, 전 터보테크 이사, 사랑의교회 집사)·성구(고향유통 대표)·미란 부친상, 정주호(주섭·가천대 교수) 장인상, 김숙자·장혜순·박정숙 시부상, 이형근(세이브존 팀장)·창근·재윤·태근·민형 조부상= 분당 서울대병원장례식장 6실, 발인 18일 토요일 (☎031-787-1500)..
  • 신현준 연기 캠프
    크리스천 배우 신현준 주최하는 영화·연기 캠프 '눈길'
    국내 최초로 배우가 주최하는 영화·연기 캠프인 '2017 신현준 연기 캠프'가 지난 6일 조기 신청 마감됐다. 신청 마감일은 원래 10일이었으나 신청자가 많아 앞당겨 마감한 것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천안 남서울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배우강사로 최수종, 하희라, 신성우(백석대학교 교수), 신현준(인덕대학교 교수)이 나선다...
  • 미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상원의원 배리 블랙 목사
    소강석 목사, 美국가조찬기도회서 ‘흑인’ 목사 설교에 깜짝 놀라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힐튼호텔서 열린 제65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참석하고 온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연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의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후 간단한 소고와 함께 당일 설교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며 한 흑인 목사의 설교 동영상과 사진 3장을 올렸다...
  •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 이성진 대표
    "음식 한 그릇 한 그릇 하나님께 드린다는 정성으로 만들겠습니다"
    가실 듯 가시지 않는 추위가 남아있는 겨울과 봄의 언저리에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을 찾아갔다.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 이성진(28·하나로교회) 대표을 인터뷰하기 위해서였다. 원래 직원 외에 3명의 직원이 더 있었는데 이들은 '100사장 프로젝트' 2기 교육생들이라고 했다. 「100사장 프로젝트」는 새터민(탈북민) 등 사회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피피엘재단(이사장 ..
  •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美국가조찬기도회서 '트럼프 연설' 듣고 "큰 감동‥가슴 뭉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른바 이슬람권을 겨냥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같이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5일 새벽 자신의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저는 지난주(2일)에 미국 와싱턴에서 있었던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을 하고 돌아 왔다”며 “수요일에 출국해서 금요일 돌아오는 1박3일..
  •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심드림
    '서바이벌리더십' 강사 심드림,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서바이벌리더십’ 강사 심드림(본명 심동철)이 성탄절 전날인 지난 2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선테이타임즈 등 10개 유관단체에서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산업, 사회, 문화, 예술, 사회봉사 부문 등에..
  • 장하진 성도
    [심드림의 촌철活인] 자랑스런 친구 장하진(성도)
    본명은 ‘장성도’. 개명하여 ‘장하진’. 그러나 그는 '장하진 성도'라 부르는 걸 좋아합니다. 그는 저의 고교 친구입니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쯔쿠바대학교 대학원(동경대학 교육학부)에서 경영정책과학 연구과에서 경영학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 스튜디오에서 연습 중인 계민아
    윤미래와 '판듀' 오른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무대에서 아픔 보상 받는 느낌이었다"
    지상파 방송 SB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가수와 함께 노래하는 듀엣 형식의 음악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판듀)에 최근 출연해 힙합계의 대모(大母)격인 여성 래퍼 윤미래의 듀오로 선택돼 멋진 무대를 보여준 '옥탑방 스피커'를 기억하는가? 18살 어머니를 잃은 한 소녀에게 노래는 위로였고 가수였던 어머니를 닮아 성량이 풍부했던 그 소녀가 옥탑방에 살 적 노래를 부르면 이웃에서는 '스피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대상 기념촬영
    송창익 회장,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관광평가원이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문화 관광 정책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재단에 따르면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소관의 규칙 및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의해 사회복지부문 평가를 실시, 최고 점수를 얻은 한..
  • 미주 기독일보 신임 이사장 오병익 목사 이인규 사장
    미주 기독일보 이사장에 오병익 목사 취임
    미주 기독일보 이사장으로 남가주벧엘교회 오병익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오후 3시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 남가주벧엘교회에서 진행된 취임 감사예배에서 오 신임 이사장은 "제1대 이사장으로 위촉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복음을 더욱 널리 전하는 일에 제가 해야 할 분명한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다"면서 "기독일보가 기독교 언론의 본질적 사명인 예수님을 ..
  • 순 무브먼트 최유진 간사
    [미니 인터뷰] 페북 간증 영상으로 '큰 반향' 일으킨 최유진 간사
    갑작스런 사고로 한 순간 삶이 뒤바뀐 한 청년의 이야기가 페이스북을 통해 퍼지면서 큰 감동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괴한으로부터 불의의 공격을 받아 목숨이 위태로운 그 순간에도 전도를 하려고 했던 청년. 그날 사고로 폐와 척추를 다쳐 이전의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 청년. 하지만 그는 사고 이전보다 오히려 더 큰 희망과 꿈을 품고 삶의 궤적..
  • &#039;예술하는 예수쟁이&#039; 바순연주자 김새미 자매
    "저를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의 물맷돌같이 사용해주세요"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함께 함은'의 1절 가사 중 한 소절이다. 그리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목관악기 '바순'(bassoon)을 연주한 찬양앨범 'The Gift'를 발표한 김새미(29) 자매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새안교회에서 진행된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미 자매는 자신을 "예술하는 '예수쟁이'..
  •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오직, 하나님 은혜로…지금까지 걸어 온 사관의 길 후회 없어"
    한국구세군 김필수(61) 신임 사령관은 중학교 1학년 때 구세군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지금까지 오로지 한 길만을 걷고 있다. "영등포에 있는 구세군 교회는 사창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려면 호객행위 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뚫고 가야 했어요. 온갖 유혹의 적진(?)을 뚫고 가야 했기에 교회가는 길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구세군은 창립자 위리엄 부스부터 최암흑의 장소(빛이 들어가지..
  •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구세군의 달란트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그들을 섬기는 것"
    한국구세군은 장로교단이나 감리교단 등 다른 교단과 비교해 교인수 같은 양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내세울 것이 없다. 하지만 오히려 소회된 이들을 향한 100년 넘게 이어진 구세군만의 독특한 달란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필수 신임 사령관은 "구세군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가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인데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접촉하고 그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 그것이 구세군이 가진..
  • 이웃사랑선교회 최선 목사
    "홍등가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전해져야죠"
    "2010년에 이 사역을 시작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그 행복이 밀려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해지는 거에요. 40 인생 살아오면서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 오는데...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이었어요." 36세에 신학을 시작해 41세에 사역을 시작한 최선 목사가 너무나 행복했다는 이 사역의 현장은 집창촌 '청량리 58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