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남을 섬기어
    거룩한 것만을 생각하는 거룩한 사람이게 하옵소서. 세속적인 것을 생각하면 상한 사람이요, 영원한 가치의 것을 생각하고 살면 영원한 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행복을 원합니다. 어떻게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기주의를 물리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을 느낍니다. 은혜 중심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것도 은혜요 저것도 은혜입니다. 칭찬도 은혜요 책망도 은혜입니다. 성공도 은혜요 실패도 은혜입니다. 건강도 은혜요 심지어 질병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꽃을 보아도 아름답고, 사람을 보아도 아름답고, 매 시간 사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은혜 안에 늘 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내 공로로 되는 것이..
  •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인 데이빗 로벗슨(David Robertson) 목사
    "하나님을 보여준다고 믿겠니? 의도적으로 믿지 않는거잖아!"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인 데이빗 로벗슨(David Robertson) 목사가 한 말이다. 그는 최근 英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명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까?"(What to say when someone asks for proof of God's existence)라는 글을 통해 이와 같이 주장하고, "증거를 제시하면 정말 믿겠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끝없는 사랑으로
    끝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기다리십니다. 끈기 있게 참으십니다. 탕자를 기다립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인지 뻔히 알면서 바라시는 겁니다. 저 멀리 아들이 보일 때 달려가서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영접하십니다. 아버지의 마음..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부디 필독하시고 꼭 숙지하셔..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日정부는 사죄를 행동으로 표시하라"
    기독교 지성인들로 구성된 학술시민단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이 20일 지난달 28일 한일교장관회담을 통해 타결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이번 협상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진정하게 뉘우치고 사죄를 행동으로 표시하라"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이 대해 "미흡하지만 진보일보하고 책임있는 미래지향적 해결과 발전의 첫걸음이다"고 평가하며 이같..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로지 주님의 법만
    이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건지고,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1:15)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 유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행실을 회개하여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옵소서
    제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고, 하나님의 힘으로 봉사하기에 피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사람들이 비난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그 비판이 도리어 저의 작은 믿음을 하나님의 믿음으로 정화되게 만들어 줍니다..
  • 난동으로 어지럽혀진 개운사 법당 내부
    '신의 계시' 성당·법당 훼손…한국교회 "잘못된 행위, 어처구니 없는 망동"
    "신의 계시"라며 한 60대 남성이 성당과 절에 들어가 집기를 부수는 난동을 부린 가운데, 한국교회가 이 사건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히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지난 17일 밤 10시 P씨(64)는 김천시 황금동 천주교 황금성당에 들어가 성모마리아상 2개의 목을 돌로 쳐 부러뜨렸다. 당시 성당 내 사람이 없어서 성당 관계자는 마리아상의 파손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어 P씨는 개운사에 들어..
  • 존 파이퍼
    존 파이퍼가 마틴 루터 킹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이 옳았다"
    지난 18일은 미국에서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1929~1968)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6년부터 연방공휴일로 지정된 '마틴 루터 킹 데이'였다. 같은날 존 파이퍼 목사가 자신의 기독교 블로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에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보내는 가상의 편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
  • 셰인 아이들만 목사
    "설교자는 마음을 찢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말씀을 전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이들, 설교자들은 인간을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도덕적 탈선에 대해 정죄하고 죄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는 것에 대해 타협하라는 유혹을 받는다. 이들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지만, 세상과 세속적인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즐기고 있는 죄에 대해 도전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경멸한다"..
  • 결혼·가정 사역 전문가인 닐 케네디(Neil Kennedy) 행복한 결혼생활 남편 습관
    [CARD뉴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남편의 실천적 습관 5가지
    결혼·가정 사역 전문가인 닐 케네디(Neil Kennedy)가 최근 칼럼을 통해 '별 다섯 개짜리 남편'이 되기 위한 방법 5가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30년째 결혼생활 중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을 뿐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했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어
    평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공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형제가 서로 연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사랑과 건강, 재능과 명예를 다 얻었어도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기쁠 것이 없습니다. 서로 화평을 도모하고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옵소서. 성령..
  • 신앙과직제협의회
    [담화문]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은 라트비아공화국의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초안했습니다. 라트비아 공화국은 주변 강국인 구소련의 영향으로 고난의 역사를 겪었고, 1991년에 다시 독립하였습니다. 많은 인종과 다양한 그리스도교 전통과 복잡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라트비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지혜를 모아 교회 간 대화와 협력은 물론 국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 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에 올린 칼럼 "내 안에 '습관적 의심'을 버리는 방법 4가지"
    [CARD뉴스] 내 안에 '습관적 의심'을 버리는 방법 4가지
    존 파이퍼 목사는 "'습관적 의심'은 사랑이 없는 것으로, 사랑은 사람들에게서 '최악'이 아닌, '최고'를 희망하는 것"이라며 당신의 본심이 의심받을 때 당신은 기분이 상할텐데, 당신 역시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 김영종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행정학)
    [김영종 칼럼] 대한민국의 새로운 안보전략 패러다임(paradigm) 설정이 화급하다
    북한은 2016년 1월 6일 오전 10시에 수소폭탄 실험(4차 핵실험)을 강행하였다. 그 규모가 아직 정확하지 않아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중간단계에 이르지만 북한당국은 "수소폭탄성공" 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전세계가 연초에 그야말로 수소폭탄만큼 큰 안보충격을 당하고 말았다. 2013년 3차 핵실험을 한지 불과 3년 만에 세계에 던진 불행한 소식이다. 필자는 3차 핵실험을 단행하였을..
  • 갱신 프로젝트(American Renewal Project) 설립자인 데이빗 레인(David Lane) 목사
    "기독교인은 용기·확신으로 서야…신앙 위해 목숨 걸겠는가?"
    갱신 프로젝트(American Renewal Project) 설립자인 데이빗 레인(David Lane) 목사가 "기독교인은 용기와 확신으로 서야 한다"(Christians Must Stand With Courage and Conviction)라는 칼럼을 통해 "기독교 신앙에 당신의 목숨을 걸 수 있느냐"며 도전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